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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인생 계획서
우울한 사회다. 어느샌가부터 주변에서 우울증 약을 먹는 친구들이 늘고 있다. 물론 예전과 인식이 달라지면서 수면 위로 나오는 것일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울한 사회임은 분명하다. 빈부격차, 교육, 취업, 고령화, 주거, 환경, 성차별, 노동, 양극화 문제 등 늘 있어왔지만, 이제는 물집처럼 모든 것이 터질 것 같은 시대라는 생각이 든다.
글과 사진을 보고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