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작시:나의 빈칸4<나의 장바구니>

내가 가진 것들을 셌다. 그리고 없는 것들에 더 오래 시선이 머물렀다.

by 광해




〈나의 장바구니〉




하나, 둘...

장난감, 대통령



하나, 둘...

게임기, 좋은 대학



하나, 둘, 셋...

너의 속옷, 좋은 직업



하나, 둘, 셋, 넷...

냉장고, 세탁기,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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