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이문세의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노래에 더하다.
by
rainon 김승진
Jul 1. 2021
라일락 꽃향기에 취한
그 미소에 다시 취한
수줍은 설렘이
고백
.
마음 갈피로 햇살 스며온
그토록 찬란하던
봄.
아주 잠깐 동안만이
지나고.
떨어지는 라일락 꽃잎 사이로
붉어진 눈시울이 떨친 한 방울에
녹아 사라진 봄의 미소가
잠시 머물던 그 자리.
잎사귀 그늘 아래
그래도 사랑.
다시 라일락 꽃 기다린다.
이문세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https://youtu.be/kZOrGN0X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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