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아직 희망의 끈을 놓지 못했다면
그때의 희망은 희망이 아니다
낭떠러지 절벽에 발바닥 절반만 걸쳤을 때
검은 심연의 문이 집어삼키려 아가리를 여는
바로 그때
희망은 희망이 된다
희망은 결국
희망으로만 끝나는 것이니까
rain on... 마른 곳을 적시는 빗방울이고 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