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살아남아야만 한다
갑질 없는 사회. 평화로운 사회. 실제로 존재할까요?
수많은 인간군상이 모여 사는 크고 작은 집단 속,
아니, 심지어 2명만 있어도 그 관계에서 갑과 을은 있을 것입니다.
평화롭고 성숙한 사회라는 말이 유토피아 같이 느껴져도 그게 불가능하기만한 것도 아닙니다.
착한 갑이 늘어나면 되요. 이 말도 유토피아일까요?
딱히 그렇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내가 누군가의 갑이라면 나부터 변하면 되니까요. (여기서 함정은 대부분 을이라는 것!!!! 피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