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어서 봄이 왔으면 좋겠다.
봄 보다 먼저 온 꽃이 반갑다
시장한 벚나무 가지 사이로
꽃망울은 바람처럼 다소곳이 내려앉아
들뜬 하늘을 수놓고 있다
숨죽인 하늘
꽃의 내음 따라
시인, 산부인과전문의, 의학박사, 전임 대학교수, 전임 병원장, 태교연구가, 현직 봉직의, 등 여러 가지 전직을 갖고 있지만 하나의 직업만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