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심

by 일하는 지니

에이 설마~

라고 생각했던 일이

나에게 닥친 순간..

생각이 정.지. 되더라..


매사 다 귀찮고

온갖 부정적인 생각이 나를 감싸더라..

'낙심'

끊임없이 나를 낮게 만들고,

내가 행복할 수 있는 사람인지 조차 의문들게 하는...


이 기막한 생각의 전환에

발만 동동 구르다~

신이란 분께

하소연 해 보기도, 윽박질러 보기도 하고,

삐져서 외면해 보기도 했다.


버.틴.다.

이 말이 입에서 나오는 순간

내 스스로가 안쓰럽가도....


정신승리를 위한 빌미를

하나라도 부여잡고

실실대며 웃음을 가장한다.


생각하지 않고 살면 이 또한 삶이려니 살아지더라.

다소 무기력하게지만

그래도 꾸역꾸역 ~


이 늪에서 벗어나고자 이거저것 서치하다

배우 진서연의 여러 동영상을 보게 되었다.

다 가지고 있을것 같던 그녀는 15년의 무명을 견디어 냈구나....

그 간절함, 그 성실함에 존경을 표하며...

이 작은 핑계로 힘을 내 보려하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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