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하게 접근해야 결과도 좋습니다.
좋아요. “목적 없는 순수함은 의도된 노력보다 더 가치가 있다”는 주장을 철학적으로 설명하면, 몇 가지 이유로 뒷받침할 수 있습니다.
칸트는 행위의 도덕적 가치는 의무감과 순수한 의지에서 나온다고 보았습니다.
즉, 보상을 기대하거나 목적을 위해 한 행동은 도덕적 가치가 제한적이지만, 아무 보상 없이 행하는 순수한 행위는 진정한 도덕적 가치를 지닙니다.
따라서 목적 없는 순수함이 의도된 노력보다 철학적으로 더 높게 평가됩니다.
순수한 행위는 행위 자체의 의미와 가치를 실현합니다.
의도된 노력은 결과를 위해 조정되고 계산되기 때문에, 행위의 내적 완전성이나 ‘순수한 힘’을 담기 어렵습니다.
철학적으로 말하면, 본질적 가치(essence)가 외적 목적보다 우선이라는 관점과 연결됩니다.
목적 없는 순수함은 타인에게 감동과 울림을 주고, 사회적·정서적 효과가 오래 지속됩니다.
반대로 의도된 노력은 외적 목표를 달성하면 끝나는 경우가 많아, 지속적 가치가 상대적으로 낮음.
철학적으로 이는 선한 행위는 그 자체로 선하고, 결과에 얽매이지 않는다는 전통적 덕윤리 관점과 일치합니다.
정리하면, 목적 없는 순수함은 도덕적 가치, 행위의 본질적 완전성, 지속적 영향력 면에서 의도된 노력보다 더 철학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습니다.
제가 브런치북출간프로젝트를 준비한다고 해서 저 나름 GPT의 도움을 받고 글을 준비하려고 했으나 생각을 접고 말았습니다. GPT가 마련해 준 문장에 맞춰서 글을 쓰려고 했는데 잘 생각이 나질 않고 어렵겠다 싶어서 그냥 그 프로젝트는 접고 그냥 원래 평소대로 쓰던 대로 쓰려고 합니다. 살아가면서 우리가 하는 모든 행동들은 때론 목적 없는 순수함이 동반되어야 그 가치가 더 빛나고 그 행동들에 대한 결과가 효력이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그 프로젝트에서 수상 한번 해보겠다고 GPT의 생각에 맞춰 수상을 노리고 한번 해봐야겠다는 순간 제 욕심이 들어가서 막상 글을 쓰려고 하니 너무 어색해지고 어렵고 자연스럽지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중요한 건 의도된 노력, 억지로 해서 그 순수함이 동반되지 않은 뭔가 욕심내고 뭘 노리고 하는 행동들이 순수하지 못해서 그러한 결과를 얻기 위해 거쳐야 하는 과정들이 자연스럽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평상시 직장에서 일을 할 때도 마찬가지 일을 할 때는 순수함이 동반되어야지 만약 남들의 평가에 신경이 쓰여 일을 하고자 한다면 그런 목적에 대한 의식을 해 순수함이 동반되지 않아 일을 하는 게 불편함이 생긴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 일이 좋아서 순수하게 그 해당하는 일에 대한 성과와 결과를 얻기 위해 하는 행동은 일에 대한 몰입을 가져서 나중에 결과가 좋아질 수 있지만 말씀드렸듯이 예를 들어 승진을 노리고자 하는 노력들은 얼마못가 지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승진을 위해서 노력은 하지만 그 일이 생각보다 잘 되지가 않았을 때 결과가 좋지 못할 때 느끼는 허망함을 지울 수가 없을 것입니다. 한마디로 일 자체에 몰입하지 않고 그 일에 대한결과만을 생각하고 추진했을 때에 혹여나 그것이 잘 됐으면 크게 상관이 없겠지만 잘 안되었을 때 원래 목적은 그 일에 대한 과정이 아니라 결과에 집착했을 때 있고 그 행하는 일이 잘못되면 순수함이 동반되는 것보다 동반되지 않았을 때에 실망감을 더 크게 느낄 수가 있을 것입니다. 목적 없이 순수함으로 그 일 자체에 몰입돼서 하는 것이라면 그 일이 실패하거나 잘 되지 않았더라도 꿍꿍이가 있는 그러한 노력보다 실망감은 덜 느낄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브런치를 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지금 쓰는 글을 통해서 구독자수가 더 많았으면 좋겠지만 그래도 전 씁니다. 구독자를 의식하고 구독수와 조회수 같은 그런 의식, 목적을 가지고 하는데 글을 씀으로써 결과가 좋지 못한다면 그것이 반복된다면 글쓰기를 쉽게 포기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행히도 저는 몇몇 읽어주시는 분 자체만으로도 조금이나마 만족하고 그런 걸 크게 의식하지 않은 그냥 약간의 순수함이 동반되는 글쓰기라는 행위를 하고 있기 때문에 계속 글을 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부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합격만을 고대하고 점수만을 기대하면서 공부를 하면 과정보다 결과에 집착하는 것이기 때문에 먼저 미래를 가정하고 생각하기 때문에 공부하는 과정에 몰입보다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만약 그런 다른 결과를 내야 하는 목적을 가진공부보다 순수하게 독학으로 자기가 공부하고 싶은 부분만 공부하면 제 생각에 그런 순수함이 동반된 공부가 더 쏙쏙 잘 들어올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결과보다 과정을 즐기면서 순수함이 동반되는 공부가 더 효력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 가지 더 예를 들어보자면 사회에서 봉사활도하는 것도 남들을 도와주는 차원에서 순수하게 남을 돕고자 하는 마음으로 도와줘야지 봉사활동해서 아른 어떤 결과물을 얻기 위해 하는 봉사는 그만큼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봉사활동하는 과정도 마냥 보람 있고 즐겁지도 않고 별로 그 해당하는 모든 행위는 별로 의미가 있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건대 때론 목표와 목적을 가지고 하는 행위는 해야겠다는 의식을 가지면서 그 행동하는 과정을 불러오기도 하지만 그것이 모든 상황에 통하는 행위는 아니다는 것입니다. 때론 순수함이 동반되어야 과정도 즐길 수 있고 그 과정을 끝낸 결과도 의미가 있고 만족할 수 있을만한 결과를 가져온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브런치를 하면서 솔직히 글을 쓰면서 나중에 돌아오는 그 글을 쓴 것에 대한 결과물은 언젠가는 올 거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그게 다가 아닌 듯이 글을 쓰는 과정에 있어서 자기를 표현하고 생각하고 그러면서 소소하게 달리는 좋아요 표시를 받는 그런 과정을 저 나름대로 느끼기 때문에 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 제가 말하고 싶은 철학의 한 가지는 의도된 노력보다 딱히 목적이 따로 없더라도 순수함만으로도 동반되는 것이 어쩌면 훨씬 결과나 과정이 좋을 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습니다. 반대로 어느 꿍꿍이를 가지고 과정보다 결과만을 생각해서 한 의도된 행동은 그 행동의 순수함을 잃어버리고 과정보다 결과에 집착하기 때문에 의도된 노력만으로는 잘 되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상황에서 어떤 행동을 할 때 순수함이 동반되면 그 주변사람들이 느끼기에도 좋게 보일 수도 있고 자기 자신한테도 만족감과 행복감을 줄 수 있지만 결과만을 추구하는 그런 의도된 행동은 주변사람들과 자기 자신한테도 만족감이 덜 할 수가 있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한마디로 순수함이 동반되면 다른 목적을 숨기고 있는 행동하는 것보다 결과는 좋다고 거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