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철학은 현실을 외면한 철학만을 위한 공부에서 나옵니다.
말씀하신 “진짜 철학은 인문학 공부가 아니라 자기 전문성에서 나온다”를 철학적 이유로 풀어보면 이렇게 정리할 수 있어요.
경험이 곧 사유의 토대다
철학은 단순히 책 속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아니라, 삶 속에서 직접 부딪히고 체험하면서 생긴 질문과 고민에서 시작됩니다.
전문성을 깊이 탐구하는 과정에서 나는 한계, 선택, 책임, 가치에 대해 매일 마주치게 됩니다.
이런 체험이 없는 철학적 사고는 추상적이고 현실과 동떨어진 사고가 되기 쉽습니다.
전문성은 자기 존재를 드러내는 거울이다
내가 잘 아는 영역에서 질문할 때, 내 경험과 지식이 철학적 사유의 “재료”가 됩니다.
예: 의사는 생명과 죽음의 의미, 물류 전문가라면 효율과 인간적 가치의 균형을 고민함.
전문성이 있어야 그 고민이 구체적이고 현실적이며, 깊이를 가진 철학적 통찰로 이어집니다.
철학은 삶을 해석하는 힘이다
철학적 이유란, 단순히 ‘왜 이런가’가 아니라 ‘내 삶에서 이 현상을 어떻게 이해하고 대응할 것인가’입니다.
전문성을 통해 체험한 문제들은 자연스럽게 존재론적, 가치론적, 윤리적 질문으로 확장됩니다.
이렇게 자기 삶과 연결될 때, 철학은 책 속 이론이 아니라 삶의 도구가 됩니다.
즉, 철학적 이유를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철학은 내가 직접 경험하고 책임지는 영역에서 나오는 질문과 깨달음에서 비롯된다.”
제가 앞서 이전 제 나름의 철학이라 하는 글을 쓴 것은 제가 따로 철학공부를 해서 제 생각이 담긴 글을 쓴 것은 아닙니다. 저도 솔직히 철학이라는 학문은 아직도 정확히 개념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른 분야의 학문은 실용적이면서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어떠한 한 분야의 학문을 말하는 건데 철학이라는 학문은 그 반대의 성향으로서 두리뭉실하게 구체적이지도 않고 너무 추상적인 개념이라 배우기도 이해하기도 어려운 그러한 학문인 것 같습니다. 그냥 제가 생각하기로 철학이라는 것은 대충 인생의 지혜, 인생 끝자락을 앞두고 자기 인생을 통찰하면서 성찰하는 그러한 학문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인생 다 산 것처럼 철학을 배워서 남들한테 설명하는 그런 겉멋 든 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굳이 따로 철학을 포함한 인문학이 아니더라도 자기 인생의 성공에 있어서 자기 자신만의 분야의 전문성을 깊이 파고들면 충분히 철학이란 지식적 학문은 아니더라도 자기 인생의 지혜를 말할 수 있는 자기만의 철학을 내세 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득 오늘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심리학의 뿌리는 철학이라는 말이 있듯이 심리학을 배우면 브런치 글쓰기에 유용할 것 같아 요즘 또 사이버대입학시즌이라 등록을 하려 했지만 꼭 방법이 아니더라도 내 직장 생활하면서 관련 있는 어떤 혼자로서든 어떠한 기관을 통해서 배우든 간에 자기 분야의 전문성을 키우는 것이 더 낫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물론 인문학을 배워서 전공을 살려서 취업을 할 수도 있지만 그쪽분야는 쉬운 길이 아니고 자기가 어떤 위치에 있든 어떤 자리에 있든 간에 자기 본분을 망각하고 현실과 동떨어진 자기 분야의 의무감과 책임감을 저버린 자기가 좋아하는 학문을 위해 자기 분야의 역량이 부족한데도 불구하고 하고 싶은 것만 배우면 절대 성장할 수 있고 오히려 인생은 속된 말로 인생이 꼬일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생의 진짜철학은 자기 분야에 있어서 고민하고 문제해결방법은 없는지 더 잘할 방법은 없는지에 대해 깨우치면서 생각을 많이 해보는 과정에 있어서 그러한 경험이 쌓이면서 철학이 생기는 것이지 자기 분야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는 분야의 동떨어진 공부를 하고 자기 책임을 등한시하면 자기 분야의 일도 제대로 할 수없고 하고자 하는 공부는 하고 있지만 그것은 자기 자신의 자리마저 무너뜨리는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올 수 있는 행동이라는 것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자기 자신이 그 분야에 대해 충분히 역량이 있고 부족함이 없다 생각하고 진짜 인생 끝자락에 앞서 자기 인생의 성공을 한 그런 입장에서 철학공부를 하고자 할지는 몰라도 그게 아니라면 중간에 철학공부보다는 거듭 말씀드렸듯이 자기 분야의 전문성을 키워서 남을 가르치는 입장이 되는 것이 진짜 철학자가 되는 지름길이라고 생각을 해봤습니다. 진짜철학은 도서관에서 인문학이나 자기 계발서 같은 타인의 생각이 담긴 책만 읽는다고 해서 진짜철학이 생기는 게 아니라 남의 생각이 담긴 책을 많이 읽는 것보다는 스스로 고민하고 연구하는 그런 시간을 많이 가져야 철학이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한 예로 의사의 입장에서 봐서도 진짜 명의는 지식만 달달 외워서 되는 게 아니라 실제 진료도 많이 해보고 환자의 입장에서 많이 생각하고 환자의 얘기를 많이 들어줄 뿐만 아니라 큰 수술도 많이 경험해 봄으로써 의학적 지식보다는 자기 분야의 있어서 실제로 경험을 많이 쌓음으로써 경력이 늘어나고 연륜이 늘어나는데 에서 생겨납니다. 저도 마찬가지 인생을 깨닫기 위해서 인문학공부보다는 좀 더 실젤로 일어나고 있는 바로 앞의 삶에 있어서 직장을 다니면서 제가 어떤 직책에 있든 가정에 있어서 어떤 역할을 하든 간에 바로 앞에 놓여요 있는 문제들을 해결해야 하는 방도를 저 스스로 생각하는 게 가짜철학보다는 진짜철학을 깨우치는데 훨씬 더 상식적이고 효율적이다라는 겁니다. 인문학에 대한 책과 지식은 인생을 통찰하는 보조적 학문이지 자기 앞에 놓여있는 상황들을 해결할 수 있는 주된 학문은 아니라는 겁니다. 물론 인문학, 철학과 관련된 직접적 입장에 높인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예외겠지만 그게 아닌 입장에 놓인 사람들은 어떤 입장에 있든 자기 주변에 있는 상황들을 해결하고 좀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시키는 그런 학문을 배워야겠습니다. 그렇다고 인문학이나 철학을 완전히 배제하고 실용적인 학문만을 배워야 하는 게 아니라 먼저 실용적인 학문이 우선이고 그런 학문을 바탕으로 인문학을 보조학문으로써 배운다면 그보다 더 크고 의미 있는 철학은 있을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각자 자기 분야와 지식이 있고 경험이 있고 그만 큰 지혜와 철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뭐 하도 직업적 방황을 해서 직업에 대한 전문성이 없고 한 분야의 전문성 대신 진로와 방황에 대 나름 경험이 있다고 생각해서 그런 쪽으로 좀 알고 싶어서 철학 따위의 인문학을 배우려고 했습니다만 어쨌건 저도 저 직업적으로 경험한 분야에 있어서 제 자신에 책임을 지고 싶어서 문득 이러한 생각을 해봤습니다. 다들 각자 처한 직업분야가 있다면 그 분야는 다들 각자에게 어떠 철학의 질문을 던지고 있나요? 인생은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그래도 어떠한 진짜 저만의 분야가 생기면 저도 그 분야에 있어서 생기는 그런 철학을 깨우치고 싶습니다. 인문학은 재미있을지 모르지만 그래도 진짜 철학은 자기 분야를 외면하지 않은 그런 책임감과 의무감에서 생긴다고 오늘 한번 생각해 봤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