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버티라는 말의 어폐
무조건 버티라는 말보다 “수고했어”, “괜찮아” 같은 위로와 인정의 말이 더 좋다는 심리학적 이유 10가지를 정리해 드릴게요.
감정 인정과 수용
“수고했어”, “괜찮아”는 상대방의 감정을 인정해 주기 때문에, 자신의 감정을 받아들이고 표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반면 “버텨라”는 감정을 무시하거나 억압하는 느낌을 줄 수 있어요.
심리적 안전감 제공
위로의 말은 ‘여기서 잠시 쉬어도 괜찮다’는 신호를 주어, 마음이 안전하다고 느끼게 해 줍니다. 이는 스트레스 완화에 매우 중요합니다.
자기효능감 강화
“수고했어”는 이미 노력한 점을 인정해 주어 자기 효능감(내가 해낼 수 있다는 믿음)을 높입니다. 반면, “버텨라”는 목표만 강요해 부담을 늘릴 수 있습니다.
공감과 연대감 형성
위로는 상대방과의 공감대를 형성하여 혼자가 아니란 느낌을 줍니다. 이 연대감은 심리적 회복에 큰 힘이 됩니다.
스트레스 반응 완화
무조건 참으라는 말은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를 증가시켜 신체적·정신적 부담을 키우지만, 위로는 이완 반응을 촉진해 긴장을 줄입니다.
회복탄력성 증진
자신을 인정받고 위로받으면 실패나 고통 후 다시 일어나는 회복탄력성(resilience)이 강화됩니다.
동기부여의 질 향상
“버텨라”는 외적 강요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괜찮아” 같은 말은 내적 동기를 강화해 더 건강한 동기부여가 됩니다.
감정 소진 예방
강압적 ‘버티기’는 감정 소진(burnout)을 초래하기 쉽지만, 위로는 감정을 조절하고 소진을 막는 데 도움 됩니다.
자기자비(Self-compassion) 촉진
“수고했어”, “괜찮아”는 자기자비를 높여 자기 자신에게 친절해지는 마음을 키웁니다. 자기자비는 정신 건강과 직결돼요.
정서 조절 능력 향상
위로받으면 부정적 감정을 조절하기 쉬워지고, 이는 전반적인 정신적 안정에 기여합니다.
이렇게 보면, 무조건 참고 버티라는 말보다 상대의 감정과 노력을 인정하고 위로하는 말이 심리적으로 훨씬 더 효과적이고 건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어떠한 일을 추진하다가 계속 시도하고 지속하려 하는데 잘 안될때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때 보통 쓰이는 말이 포기하지마,포기하면 지는거야라는 말이 보통 쓰일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저는 괜찮아,수고했어 란말이 더 좋을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어떤일을 하고 있는데 적성에 안맞고 계속 지속하려하는데 지금 하는일이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나라고 생각이들고 마음에 부담되고 정 못하겠다 싶은 일이 있을때가 있습니다. 당사자는 괴롭고 힘든데 주변에서는 무조건 끈기를가져 포기하지마 여기서 주저앉지마라는 뜻으로 계속해서 주변에서는 극적으로 표현하면 2차적으로 더 힘듦을 강요하는 뜻으로 들린단 말입니다. 이때 진짜로 버티라는 말 당사잔에게는 진정한 긍적적인 표현으로 다가오는지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버텨...포기하지마... 그 힘든 상태를 버티라는 긍정적인 표현으로 가장한 당사자를 더 압박해오는 부정적인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세상살아가다보면 똑같은 일인데도 불구하고 어떤 사람은 잘 해나가는 사람이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고 또다른일은 잘해나갔던 사람이 잘 못하는 사라이 있고 못했던 사람이 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람마다 각기 적성,소질은 다르기에 어떠한 일을 가지고 응원을 해서 되는 사람이 있고 안되는 사람도 있고 분명히 이 일은 누구나가 다 싫어하고 어려워하는일인데도 불고하고 이 사람은 적성에 맞다고 하는 사람이 있듯이 사람마다 각자가 다른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힘든 육체노동이 잘 맞는 사람이 있고 힘든 육체노동을 싫어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심지어 육체노동이 잘맞다고 생각해오고 잘 해왔는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생각도 변하고 그로인해 직업에대 가치관이라든지 흥미라든 이런게 변해서 방향전환을 하려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 상황이 바로 지금 저의 모습이기도 하지만 어쨋든 하나의 일을 계속 해왔지만 이 일을 그만두고 방향전환을 하려하는 사람한테 포기하지말고 계속하란 말이 적절한지,아니면 제 앞길을 방해하는 건 아닌지 그런 않좋은 생각이 들게끔 만듭니다. 주변에서는 용기를 준다고 하지만 당사자를 생각해서 한다고 하는 말이지만 계속하라는말 그래야 성공한다는 말이 진정 긍정적인 말로 들릴 수가 없습니다. 포기하지말고 계속해야 성공이 보장될까요? 그 일을 포기하면 실패일까요? 그렇다고 그일을 시도한지 얼마 안되었고 금방 포기하려는 상황은 배제하고 계속해서 아무런 가능성을 발견하지못하고 무작정 버티라는 말은 어떠한 근거로 버티라고 하는걸까요? 과연 포기하고 다른 방향전환을해서 다른 일을 시도해보겠다는 용기가 실패라고 할수있는 근거는 무엇있가요? 모든 일은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기도 하고 끝냄을 잘하는 사람이 시작도 잘할수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포기라는 말이 보통 부적적인 의미로 들리지만 사람이 살아가면서 많은 경험과 시도를 하곤 하는데 절대 짧은 기간이 아닌 다년간의 경험,경력이 쌓였지만 그 길을 그만두고 다른 길을 걸어가려고 할때 그것은 포기인가요, 아니면 더 의미있을 길을 찾으려는 새로운 시도인가요? 어쨋든 그러한 상황이 있을때 주변사람들은 그 당사자한테 버텨라란 말보다 괜찮아, 수고 했어가 더 아름답고 긍정적이고 당사자를 배려한 진정한 용기를 주는 칭찬이 더 더울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 일을 겪은 당사자가 아니라고 해서 무작정 버티라고 하는 말의 잔인함보다 아름다운 마무리로 끝맺으려 하는 그 당사자를 생각하는 그런 따뜻한 위로가 되는 것같습니다. 버티라고 하는 말은 채찍이 아니라 그냥 폭력성을 띄는 말로 가장한 자극적으로 표현하면 2차가해가 되는것같은 느낌이 드는것같기도 합니다. 당사자가 아니면 쉽게 할수있는 말 그냥 계속해라는 말보다 당사자의 진심이 뭔지 알고 정말로 진심이 전해지면 수고했다라는 한마디가 그일을 중지하고 다른 일을 시도하려하는 당사자에겐 절대 적지 않은 큰힘을 줍니다. 절대로 쉽게 포기하라는, 포기를 장려하는 말이 아닌 모든 상황과 그 하던일의 성과와 그 일을 겪은 당사자의 진심을 고려하고 파악했을때 그일의 진도가 더 나아가지 않고 더 이상 성과가 나지 않겠다라는 결과를 예상했을때 더 이상 재촉하고 압박을 가하는 게 아닌 진심을 담아 응원하고 다른 길을 시도하려는 자에게 잘했다는 칭찬,그리고 그냥 옆에서 조용한 박수를 쳐주는 것이 더 긍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조거 버티라는 말이 능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