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사람이랑 사는게 처음이야

강아지 임시보호 이야기

by 과정주의자

다음 날 아침..


레드는 나에게 슬며시 다가온다.

그리고 나에게 눈빛을 보낸다.


'언니.. 어제는 내가 미안했어.

나도 이 집이 처음이라.. 무서웠어.

다른 친구들 없이 자는게 처음이라 그랬어, 미안해'


라고 말해주는 것 같았다.


먼저 다가와준 레드에게 너무 고마웠다.


그렇게 우리의 임보는 이어졌다.

금요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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