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짖고 울고.. 나 임보할 수 있을까?

강아지 임시보호 이야기

by 과정주의자

나는 직장인.


금요일 퇴근 후 레드를 데려왔다.


낯선 곳에서 소변도 패드에 곧잘 하는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밤이 되자 그녀는 늑대로 변신했다.




멈추지 않는 하울링과 짖음..

옆집에 피해가 되진 않을까, 누가 찾아오면 어떡하지..., 나 이 아이를 감당할 수 있을까?


수많은 고민이 드는 밤이었다.


레드를 구조한 분에게 밤새 카톡으로 상황보고를 하고

거실 맨 바닥에서 개와 함께 하룻밤을 보냈다.


하루 보내고 나니 다음날 아침..

금요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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