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나>
우연히 노래를 듣다가 가사가 나를 멈춰버렸다.
‘난 집에 가고 싶은데
마음 둘 곳이 필요한데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걸‘
과거의 내 모습이 생각나 멈춰버렸다.
집에 갈 수 없어서
두 시간 산책길도 수 없이 걸었던 날들
안전한 어딘가에 가고 싶은데
모르는 누군가라도 내 손을 잡아주길 간절했는데
어디에도 아무도 보이지 않았던 시간들
버티다 보니 지금은 그곳에 왔다.
견뎌보니 곁에 내 사람들이 있다.
내 마음은 많이 괜찮아졌어.
그리고 그렇게 믿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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