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세상에 남겨지며 살아가지만 행복할 수 있어

<과거의 나>

by 하로


우연히 노래를 듣다가 가사가 나를 멈춰버렸다.

‘난 집에 가고 싶은데

마음 둘 곳이 필요한데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걸‘

과거의 내 모습이 생각나 멈춰버렸다.




집에 갈 수 없어서

두 시간 산책길도 수 없이 걸었던 날들

안전한 어딘가에 가고 싶은데

모르는 누군가라도 내 손을 잡아주길 간절했는데

어디에도 아무도 보이지 않았던 시간들

버티다 보니 지금은 그곳에 왔다.

견뎌보니 곁에 내 사람들이 있다.





내 마음은 많이 괜찮아졌어.

그리고 그렇게 믿고 있어.








#노래문턱#권진아노래#과거의나#지금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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