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언일기
: 죽음을 위한 준비 그리고 살아갈 동기
작년 6월 고요함을 넘어 허무함을 느끼던 어느 날.
첫 유언장을 적으며 지나간 시간을 돌아보고
죽음을 준비하며
살아갈 동기를 발견하는 여정을 그렸습니다.
저는 여전히 불안정함 속에서
안정을 꿈꾸며 글을 통해 울고 웃습니다
뒤늦게 오타 한 글자를 발견하고
부끄러움을 가릴 수 없어
표지와 내용을 다시 뒤집어엎었습니다.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글솜씨는 아니나
누군가의 마음에는 단 한 구절이라도 닿길 바랍니다.
시와 에세이 그 중간 어딘가에 있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글이지만
지극히 주관적인 질문을 건넵니다.
취향이 아니신 분들은 살펴 가셔요.
교보문고, 예스 24, 영풍문고, 알라딘에서는
4주 이내에 등장할 예정이며
전자책 승인도 함께 이뤄졌으니
아래 링크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내일자 브런치북 연재글은 자정에 업로드될 예정입니다!)
[유언일기, 종이책]
https://bookk.co.kr/bookStore/66fccc36255f9aad45584aff
[유언일기, 전자책]
https://bookk.co.kr/bookStore/6700a2cbe784ebbbfd19c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