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 글쓰기
개혁의 대상도 사람마다 갑론을박하는 사례가 있다. 10명이 있으면 저마다 다른 의견을 내놓는다.
난 개인적으로는 1순위로 개혁해야 할 대상은 5천여만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을 개혁했으면 좋겠다. 이것은 나의 바람이다. 이유는 언제나 정치 분열을 조장하고, 유권자 사이를 이간질하기 때문이다. 선거철이 다가오는 시즌이면 국회의원 출마할 사람 누구나 이구동성으로 동서화합, 공정과 상식을 외치곤 한다. 재래시장은 어떤 정치인이든 간에 방문해서 다수의 상인과 시민을 언제 봤다고 친한 척 악수를 하는지 그리곤 당선된 후에는 언제 봤더냐는 식으로 모른 척하기 일쑤인 것을 방송매체, 신문 지상을 통해서 접할 수 있었다.
보여주는 모습은 언제나 폭행과 폭언, 심지어는 무기 들고 상대 정당 정치인을 협박하기도 하는 모습을 뉴스 보도를 통해 시청했기 때문이다.
솔선수범해서 타의 모범을 보이는 정치인은 단 한 명도 못 봤고 못 들었다. 내가 초중고교 교과서에서 본 과거 역대 대통령부터 시작해서 현재까지
두 번째로 개혁 대상으로 사법부이다. 판 검사를 비롯해서 변호사가 왜 필요한 직업인지 그 이유를 난 이해하기 어렵다. 어디서 강력 범죄가 발생해서 용의자를 경찰 및 강력계 형사가 검거해 법정 앞에서 세웠다 한들 언제나처럼 대다수 판 검사들은 가해자 인권을 중요시해서 종신형 내지 사형이라는 법정 최고형을 판결해야 하는데 고작 3년에서 5년 정도 실형을 선고한다. 또한 변호사는 그 잘난 용의자 편에 서서 목에 핏대 세워가면서 변론을 어떻게 했는지 어떤 경우에는 집행유예가 판결되기도 하고, 솜방망이 처벌이 판결 나곤 하는 것을 접하기도 하였다. 사법부 개혁 대상에는 촉법소년법도 포함된다. 요즘 아이들 중에는 영악스러운 금쪽이가 많다. 옳고 그름을 가르치지 않은 부모도 촉법소년에 해당하는 자녀를 교육하지 않고 방치, 방임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인근 초등학교에 현수막이 걸려 있는 것을 본 적이 있다. 초등학교 일선 교사를 두고 하는 표현인가 했는데 초등학생들을 두고 하는 표현이라는 것을 알게 된 후에 나는 한숨을 들이 쉬고 내쉬었다. 중고등학생 질풍노도의 시절을 보내던 청소년 중에서 일탈하는 불량끼 있는 아이들이 담배를 아무렇지 않게 뻑뻑 피우는 줄 알고 있었는데 연령대가 어려졌는가 보다. 공공장소에 어쩌다 가서 보게 될 때가 있는데 어린아이가 고성을 지르고 뛰지 말아야 할 장소에서 이리 뛰고 저리 뛰어다녀서 사고가 나는 일이 있다. 주변에 있는 어른이 뭐라고 한 마디 하면 그 아이의 부모가 오히려 적반하장식으로 따지고 드는 경우도 있다. 요즘 아이들은 순수한 면보다 되바라진 아이들이 더 많은 것 같아 안타깝다.
수많은 피해자는 관뚜껑 닫을 때까지 극심한 고통을 절규하며 마지못해 살아가고 있는데 말이다.
어떤 프로파일러라는 사람의 사고방식이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다. 글로 옮길 수조차 없는 강력 범죄를 저지른 용의자에 대해 어느 구청 강당에서 강연하는 것을 직접 나의 귀로 들었다. 그 당시 난 분노가 치밀어 오르다 못해 그 강연장에서 돌발 행동의 충동이 물밀듯이 올라오는 그 감정을 가까스로 내리누르면서 들었다.
뭐라고 말했냐면 강력 범죄를 저지른 용의자가 나이가 젊은데 되려 불쌍하고 측은지심이 느껴진다고 말해서 내 입에서 'ㅆ'으로 시작하는 말이 속사포처럼 나올 뻔하였다. 집에서 돌아와서 혼자 있는 시간에 실컷 내뱉고 게워내 버렸다.
세 번째는 대중교통 이용 수단인 버스를 다른 국산 버스로 바꾸었으면 좋겠다. 중국산 전기차를 수입해서 뭐 좋은 일이 있었는지 말해보라고 하고 싶다. 2026년 1월 16일에 서대문역 시내버스가 인도 돌진하고 교통사고 발생한 것을 뉴스로 시청하였다. 어디 무서워서 외출하겠나 싶다.
네 번째는 환자가 바라보는 시각의 의료 개혁이다. 아주 경미한 그저 집에서 얼마든지 대증요법으로 관리가 되는 질병의 리스트를 뽑아서 투명하게 공개하고 방송매체를 통하여 남녀노소 누구든지 수월하게 건강관리하면 치료가 가능한 방법을 알려주어 국민건강의료보험 재정 악화가 더 이상 가중되지 않게 하였으면 좋겠다.
생명이 위태로울 질 수 있는 대상자인 중증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진(의사, 간호사)의 처우 개선도 해주고 그에 합당한 의료 수가 체계를 의료 현장에서 종사하고 있는 전문가와 환자, 정부 관료, 정치인, 대통령이 긴밀한 논의를 통하여 더 이상 의료계에서 짐보따리 싸서 의료 현장 빠져나가지 않게끔 올바른 의료개혁을 완수하였으면 좋겠다.
의료인이라면 누구나 기피 대상인 생명과 직결된 의학과를 전공한 의료인을 대우해 주고 자긍심과 사명감만으로는 쉽지 않기에 그에 준하는 보상 체계를 마련해 실행해 주었으면 좋겠다.
그 의료인이 존재하지 않으면 어떤 중대한 질환에 걸린 환자도 이 세상에 숨 쉬고 살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전국에 있는 의과대학에서는 의료인 양성 교육에 있어 직업윤리 의식을 확실하게 교육했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유통망 구조 개혁을 말하고 싶다. 우리나라 장바구니 물가는 한 해 한 해 더할수록 물가가 인상되면 되었지 인하되는 법은 없었다. 농가에서는 헐값으로 계산되어 그간 피땀 흘려 농사지은 수확물을 갈아엎지만 소비자가 체감하는 물가는 잔인하기 짝이 없다. 유통 구조를 획기적으로 갈아엎어야 우리나라 장바구니 물가 변동이 있을 것이다. 소비자가 체감하는 장바구니 물가를 인하해 주었으면 좋겠다. 그렇다고 판매하는 대기업이나 소상공인 대표가 피해를 보아서는 아니 된다.
적정선에서 농가에서 일하는 사람이나 밭떼기로 대량 구매하는 대기업이나 영세 소상공인이나 소비자 모두가 피해 안 보는 선에서 바뀌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