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9일 추억일기
수제로 만든 습식사료도 별로 먹고 싶어 하지 않아서, 고육지책으로 연어 저키와 쇠고기 저키를 잘게 잘라서 섞어주니 그제서야 먹는다. 건식사료를 씹어먹기 좋은 입자로 부숴서 닭가슴살, 잘게 다진 당근, 고구마를 삶고 익혀 으깨서 만들어 주었건만 질병으로 인해 입맛이 없는건지 냄새를 맡고는 계속 밥그릇 주위를 코와 입으로 들이민다. 혼자 먹을 수 있는 공간에 밥그릇과 물그릇을 놔두었는데도 요 며칠째 짱이는 무척 힘들어 한다.
반려동물용품점에서 간식을 구입하고 정** 연어사료 샘플을 서비서 받았던 것을 급여해보니 냄새 한 번 맡아보고는 의심의 여지도 없이 눈깜짝할 사이 빛의 속도로 먹기 시작했다. 그래서 어린 강아지 시절에 먹었던 로** 사료를 구입하려고 인터넷 쇼핑을 해보니 품절된 곳이 많았다. 그렇지 않으면 타사 쇼핑몰보다 가격이 비싸거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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