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 팀을 이끄는 당신에게 (부제 : 설렘과 부담 사이에서)
C사의 신임 리더분들을 위한 리더십 핵심 교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리더가 된다는 것은 한편으로는 인정받는다는 기쁜 마음이 들고, 또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과 기대 속에서 부담을 느끼는 일이기도 합니다.
때로는 주변의 훌륭한 리더들을 보며 '나만 이렇게 어려운 건가?' 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때 기억해주세요, 모든 리더에게는 처음이 있었습니다.
1. 리더십은 타고난 것이 아니라 익히고 단련하는 것
리더십은 선천적으로 타고 나는 걸까요, 아니면 후천적으로 개발되는 능력일까요? 리더라면 타고나야 한다는 생각을 하곤 하지만, 실제로 리더십은 배우고 실천하며 키워나가는 역량입니다. 마치 근육처럼, 사용하고 단련할 수록 강해지죠.
처음에는 누구나 서툴고 어색합니다. 하지만 다양한 리더십 스타일을 배우고, 그것을 실제 팀 운영에 적용해 나가다 보면 조금씩 나만의 색깔이 담긴 리더십이 자리 잡습니다.
그리고 상황에 따라 리더의 역할은 달라집니다.
- 때로는 코치처럼 팀원의 잠재력을 이끌어내고
- 때로는 멘토처럼 방향을 제시하며
- 때로는 매니저처럼 실행을 조율해야 하죠.
마치 TPO(시간, 장소, 상황)에 맞는 옷을 고르듯이, 상황에 맞는 리더십을 유연하게 발휘하는 것. 그것이 신임 리더가 갖추어야 할 첫 번째 핵심 역량입니다.
2. 팀원마다 다른 리더십을 적용한다
모든 팀원에게 똑같은 방식으로 리드하는 것에는 분명한 한계가 있습니다. 팀원마다 성향과 업무 스타일, 커뮤니케이션 방식이 다르기 때문이죠.
팀원에게 효과적인 피드백 방식이, 다른 팀원에게는 전혀 와닿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리더십은 팀원의 차이를 이해하고 그에 맞게 접근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조직에서는 버크만, MBTI, TCI 등과 같은 진단 도구를 활용합니다.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그에 맞는 소통과 협업 방식을 찾아가기 위해서죠.
실제로 최근에 교육에 참여했던 리더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팀원들의 성향을 깊이 이해할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팀원마다 다르게 적용해서 시너지를 내보겠습니다. "
리더십의 핵심은 단순한 지시가 아니라,
사람와 상황을 이해하고 그에 맞춰서 리드하는 역량에 있습니다.
세상에 완벽한 리더는 없습니다.
또 처음부터 모든 걸 잘하는 리더도 없습니다.
리더는 정해진 도착지가 아니라,
끊임없이 배우고 적용하고 성장해 나가는 여정입니다.
여러분의 리더십 여정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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