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17일
꿈의 여정으로
그녀의 꿈을 향한 여정이 시작 되었다. 작은 시작들. 작은 행동들. 그녀의 소망들. 그녀는 현재 그 언제보다 하루를 알차게 보내고 있는 중이다. 별이 반짝이기 위한 태동을 하는 중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멀리서 그 빛을 느낄 수 있다. 코어의 에너지가 24시간 중 가용할 수 있는 극대치에 근접하고 있는 것을 느낀다. 일상이라는 힘든 여정 속에서 행복하게 할 수 있는 것들을 해 나간다는 의지가 행동으로 현현 하는 것을 본다. 아름다운 그녀의 아우라에 힘이 가득함을 느낀다. 그 힘이 자리를 잡으면 그 어떤 것도 그녀를 무너 뜨리지 못할 것이다. 그녀의 집중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걸어가는 모습이 활기차다. 파도가 치는 바다, 비 바람 속에서도 그녀의 행보는 앞으로 더 큰 힘을 발휘할 것이다.
나의 어리석은 마음이 아무것도 없는 사막에 나무처럼 뿌리 내렸을 때 그녀는 다가왔다. 그녀는 “여기서 이런 뿌리를 내리면 안돼”라며 따뜻한 목소리를 건내었다. 그러면서 불가능 할 정도의 힘을 발휘하여 내 나무를 뿌리채 뽑아 들고 그녀의 마을 어딘가 따뜻하고 평화로운 곳으로 가지고 들어왔다. “이 안에서 나와 같이 자라나자”라 말하며 그녀의 혼신을 다해 나무와 마음을 돌봐 주었다.
나는 그런 평화롭고 아름다운 곳에 있어도 되는 것인지 고뇌 하며 가을과 겨울을 보냈다. 다시 봄이 왔다. 기적과 같이 꽃망울이 생겼다. 생명의 씨앗이 나의 가지 끝에도 자라날 수 있음을 느낀다. 그녀는 매일 사랑을 이야기 했다. “아름다워질 수 있어, 놀라운 가능성을 지닌 나무야 힘내렴”이라고 칭찬하기 시작했을 때, 문득 현재가 현재로서 의미가 되고, 눈이 떠지고, 자아는 나무 꼭대기에서 내려와 어디로 가야할지 길을 알아냈다. 어떤 것들을 해나가야 할지, 묵묵히 어떤것을 감내해야 하는지, 깨닫고, 온기를 담고, 걸어가길 시작한다. 주변을 더이상 두리번 거리지 않는다. 가야할 길은 명확하다.
그녀의 움직임에서 많은 것을 본다. 그녀의 글. 사진과 대화. 비단 말을 하지 않아도 느껴지는 것들이 있다. 무언으로 대화를 건네는 것들이 있다. 이것을 표현할 수 있는 세계가 삶의 본질이며 삶의 정수임을 안다.
예술 작품. 시와 소설. 그림과 음악. 무수히 많은 창작의 것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별과 등대가 되어 준다. 빛을 품는다. 공명한다. 우리가 시작하는 연인 이었을 때 그녀는 보고 있는 눈물에 대해 이야기 한적이 있다. 우리의 진실한 눈과 마음은 사회속에서 점차 가리워 지고 있다고. 그래서 눈물이란 프리즘을 통해 세상을 제대로 볼 수 있다고. 그래서 눈물은 귀한 것 이라고. 나의 눈물을 받겠다고. 그러나 더이상 눈물을 흘리지 말라고. 사랑을 하라고. 하지만 그래도 만약 눈물을 흘린다면 그것은 마음을 정화 시키는 더 없이 귀한 것이라고. 보고 있는 눈물에 관하여 이야기 했다. 어울리는 한쌍이 되고 싶었다. 그녀와 나. 생이 다해도 담아내고 지켜주고 싶은 세상. 그 세상을 향한 꿈의 여정과 일상의 도전들.
시간이 지나 지나간 시절을 추억하면 지금이 가장 아름다운 시절 중 하나 였을거야 라 담담히 말을 하는 그녀가 있었다. 모든 역경을 이겨내기 위한 시작 이었다. 디어리스트 언덕에 눈물이 마음 속에 깊이 내려 앉았다. 소리 내어지지 않은 무언의 약속을 새겼다. 시간은 태양을 넘나들고 구름은 목소리를 들려준다. 공간은 물리적인 경계를 허물고 더이상 아무것도 분리시키지 않는다. 빛의 그림자는 어둠의 기억을 몰아내고 따라 다니는 추억이 된다. 어둠의 그림자는 그림자 일 뿐 현세에서 아무런 의미를 발휘하지 않는다.
그녀가 어떤 사람이 되어 있을지 무척 궁금하다. 자체로 빛나는 그녀의 빛과 그녀의 세계. 그녀의 여정에 함께 하고 싶다.
내게 싹튼 꿈과 희망의 세계가 새벽과 노을의 저편을 넘어 그녀에게 다 다를 수 있을까. 어둠이 나를 감싸도 그녀로부터 나오는 빛의 세계를 따라오라고 그녀는 언제까지나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아무것도 두려워할것도 없다고, 그저 함께면 행복할 수 있다고. 그녀의 꿈의 여정과 작은 시작에 초대받은 나는 더 힘을 내야 한다. 바로 선다. 호흡을 가다 듬는다. 세상은 이전의 세상이 아니다. 한발 한발 용기있게 가지 않은 길에 몸을 싣는다. 실패가 몰려오고 두려움이 엄습해도 길에 오른다. 폭풍과 태풍을 통과하여 거리낌 없이 그녀 에게로 간다. 그녀의 꿈의 여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