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지키며 일하는 법-강상중

2017년 9월 10일

by Taehun Roh

다양한 관점을 갖는 것은 사물의 본질을 파악하고자 할때 혹은 더 이상 일을 진행할 수 없을 정도로 막다른 벽에 부딪혔을때, 그 상황을 타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다양한 관점에서 사물을 본다는 것은 편견 없이 대상을 본다는 뜻이며, 이는 곧 객관적인 태도를 취한다는 뜻입니다. 당연하게도 우리의 눈은 두 개 뿐입니다. 이 두개의 눈은 주관적인 눈입니다. 객관적으로 본다는 것은 세번째 눈, 네 번째 눈을 갖는다는 뜻입니다. 쉽지 않지만 세번째, 네 번째 눈을 가지려 노력하는 일 자체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빅터 프랭클린은 "내가 인생에 아직 무엇을 기대할 수 있는가"를 묻지 않습니다. 지금에 와서야 "인생은 나에게 무엇을 기대하는가"라고 나는 묻고 있을 뿐입니다."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내 인생의 불우함을 한탄하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주어진 과제를 스스로 묻고 그것에 대답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며, 그것이 바로 삶이라는 뜻입니다.


그런 삶..



우애 hermandad


나는 인간이네, 얼마 가지 않는.

그리고 밤은 지독하네.

하지만 고개를 들어 위를 보니,

별들이 글을 쓴다네.


알지 못해도 이해한다는 건

나 또한 글이기 때문이겠지.

그리고 바로 지금 이 순간에도

누군가 나를 한 자 한 자 써내려가고 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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