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조언약 Nov 15. 2024

관광e배움터에서 알려주는 업무 기본 익히기

이번에 말씀드릴 내용은 한국관광 e배움터에서 나오는 신입사원의 업무 기본익히기라는 영상의 내용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보통 제 포스팅이 신입사원의 관점에 맞춰서 필요한 내용을 바탕으로 글을 작성하기 때문에 사회초년생이나 취업준비생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을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한 번 관광 e배움터에 가입을 하신 다음에 강의를 수강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신입사원의 업무 기본 익히기]


1. 정리력 


- 중요한 약속을 기억해 둘 때 수첩이나 포스트잇을 활용하면 좋다.

- 복잡하게 어질러진 책상을 정리하기 

- 새로운 좋은 습관을 버리고 기존의 나쁜 습관을 버리기 

- 신입사원의 업무 효율성이 비즈니스 역량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가. 외부인도 이해할 수 있도록 문서를 하눈에 알아보기 쉽게 정리할 것

나. 개별 문서에 짧은 코멘트를 달아 두면 도움이 된다.

다. 중요한 전화번호를 정리하여 넣어둘 것 

라. 중요한 이메일의 경우 출력하여 정리해 놓을 것 


2. 메모하는 습관


문서화된 기록이 없다면 사태를 규명하기 힘들어서 뜻하지 않는 어려움에 처할 수 있다.


- 새로운 아이디어 도출 

- 긍정적 인상을 줄 수 있다. 


메모를 한다는 건 현재 상황에 집중하고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이 될 수 있다. 


개인적인 경험에 비추어 봤을 때 메모하는 습관은 확실히 사회생활과 나의 이미지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경험해 보면서 메모하는 신입의 행동은 선임들의 눈에 봤을 때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3. 시간관리에 융통성 키우기


- 예외적인 상황까지 감안하여 사전에 시간관리에 반영할 수 있어야 함

- 바이어와의 미팅이 있었을 때 주차 시간, 헤매는 시간, 휴식시간, 각종 변수 등을 고려해 일정관리 진행 


전화통화는 의견, 감정의 시각적 전달이 어렵다. 


[전화 통화 시 해두면 좋은 점]


1. 상대의 통화 가능 여부 확인하기 

2. 반복 확인 및 바로 메모하기

3. 자동응답기 정기적으로 확인 


통화 전에 미리 전달 내용을 적어두기.  

[이메일 사용 시 주의사항]


1. 정확한 호칭 사용하기

2. 보기 좋게 작성한 이메일이 좋다.

3. 간결하게 핵심만 담아 작성하기 

4. 메일 보내기 전에 퇴고 한 번 진행하기 (실수한 부분 파악하기)

5. 급하게 답장하지 않기


[조직 내 일상적인 관습에 적용하는 것]


직장 내 관습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 질서와 시간 엄수에 관한 인식은 어떠한가?

- 점심시간에는 누구와 밥을 먹는가?

- 휴식시간은 언제이며 어떻게 쉬는가?

- 사무실에서 음악을 들어도 되는가?

- 직원들 사이에 사적인 이야기를 해도 되는가?


신입사원들 입장에서는 난감할 수 있는 부분이다. 일종의 암묵지이기 때문이다. 신입사원들이 이러한 관습에 적응하려는 이유는 직장생활은 혼자서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앞으로의 직장생활 있어서 적응력 척도가 될 수 있다.  조직 내 통용되는 공통규칙으로는 호의적인 태도로 받아들일 수 있다 없다가 관건이다. 



조금 더 다양한 내용을 보고 싶다고 하시는 분들은 관광 e배움터 링크를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touredu.visitkorea.or.kr/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