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습이론에서 말하는 진로결정에 영향을 주는 요인

진로결정에 영향을 주는 요인

진로결정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무엇이 있을까? 사회학습이론에서는 이렇게 말한다.

[진로결정 영향 요인]

1. 유전적 요인

우리가 진로를 결정할 때 유전적인 요인도 있다고 사회학습이론에서는 말한다. 이 부분은 다소 선천적으로 어느 정도 개인의 기질이 정해져있다는 측면에서 개인적으로는 인간의 변화 가능성을 일축하는 느낌을 주기는 한다.

과학적으로 입증이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유전적으로 선천적으로 어느 정도 개인이 타고난 특성을 어느 정도 부모님에게 영향을 받고 출생을 하게 된다면 이 또한 향후의 진로결정에 주요한 요인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만약에 아버지나 어머니가 예술계통 쪽으로 종사를 하고 계신다면 출산하는 아이도 그러한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그리고 아버지나 어머니가 교육과 관련한 선생님, 학습지도사, 과외교사에 근무하고 있다면 이러한 요인을 바탕으로 출생한 아이한테도 영향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2. 환경

주변의 환경을 통해서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교육을 중시하고 공부를 중시하는 가정환경이나 주변환경에서는 당연히 공부를 1순위로 생각을 하게 될 가능성과 압박이 존재할 수 있다. 이로 인해서 나의 주변 환경적 요인도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이다.

만약에 진짜 불우하고 운이 안 좋게도 부모님이 사기꾼이거나 부모님으 음주나 도박 그리고 가정폭력을 통한 환경이 지속이 된다면 적절한 관심과 치료가 진행이 되지 않는다면 아이는 그러한 상황에 장기간 노출이 된다면 이 또한 직업선택의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3. 학습경험

학습경험도 진로결정에 주요한 요인이다. 어떠한 분야에서 학습경험이 없다면 그 직업은 거부감이 들 가능성이 높고 쉽사리 도전하기 힘들 것이다.

가령 인문계 공부를 하는 학생이 전혀 학습경험이 없는 전기, 전자, 반도체, 화학 쪽으로 진로를 급 선회하려고 하면 이 또한 많은 심적 부담과 스트레스가 작용이 될 것이다.

따라서 어떠한 분야에서의 학습경험이 직업을 선택하는 데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완전히 다른 분야가 아닌 이상 서로 비슷하거나 유사한 부분에서는 어느 정도의 학습경험을 통해서 진로 선택의 폭을 넓혀 줄수는 있다고 생각한다.

가령 사무직을 하던 사람이 공부를 해서 홍보에 필요한 마케팅 기술이나 영상편집 기술을 습득하거나 하는 케이스처럼 말이다.

4. 과제접근과 기술

문제 해결 기술, 일하는 습관, 정보 수집 능력, 감성적 반응. 인지적 과정 등을 통해서 영향을 받을 수 있는 것이 과제접근과 기술이다.

어떠한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느냐, 어떻게 일을 하고 습관이 어떻게 형성이 되어있고 정보는 어떻게 수집하고 그 능력은 어떻게 되고 감성적 반응과 인지적 과정 등을 통해서 어떻게 문제와 상황을 인식하는지에 따라서 진로결정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