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스가 말하는 비합리적 신념체계

비합리적 신념을 합리적 신념으로 

우리가 가지고 있는 비합리적 신념체계라는 것이 있다.

인지정서상담의 상담의 필요성

인지정서 상담에서 상담의 필요성은 내담자의 비합리적 신념체계로 인해서 문제가 발생이 된다고 했습니다. 어떠한 신념이나 가치, 잘못된 동기들로 인해서 문제가 발생하다 보니까 이러한 비합리적 신념체계를 수정해야 하고 합리적 신념체계로 바꾸어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인지정서 상담에서 말하는 비합리적 신념체계

1. 나에 대한 당위성

- "나는 무조건 이래야 한다." 라는 내용입니다. 내가 무조건 어떠한 당위를 가지고 살아가는 것에 대해서 비합리적 신념체계가 형성이 될 수 있습니다.

나는 무조건 공부를 잘해야됨, 나는 무조건 키가 커야되고 나는 무조건 성형을 통해서 잘생겨져야됨.

이러한 내용 등이 비합리적 신념체계라는 것이지요.


2. 타인에 대한 당위
- "타인은 무조건 이래야 됨." 타인에 대한 비합리적 신념체계도 있습니다. 타인은 무조건 이래야 한다라는 것입니다.

"나에게 무조건 친절해야 됨."
"사람들은 무조건 착해야 됨."
"기독교가 아닌 사람들은 문제가 있는거야."
"진보보다는 무조건 보수야." 등등

타인에게 가지는 비합리적 신념이라는 것이지요.

3. 세상에 대한 당위성
- "세상은 무조건 이래야된다는 것이지요."

"세상은 나에게 무조건 친절해야 됨."
"세상은 공평해야 됨, 공평하지 않은 세상은 가치가 없어."
"세상은 선해야 됨."
"세상은 열심히 노력하면 이에 대해 좋은 결과와 보상물을 제공해줄거야."

이런 세상에 대한 잘못된 가치와 신념을 가져 비합리적 신념체계가 형성된다는 것 입니다.

비합리적 신념체계를 가져보신적 있으신가요?

제가 가진 비합리적 신념체계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세상은 무조건 나에게 착해야 되고 선해야 됨."
"타인은 무조건 올바른 말, 올바른 행동을 하고 살아야 됨, 대표적으로 욕하면 안됨."
"나는 욕을 쓰면 안되고 욕구를 참아야 됨."

이런 사고 방식이 있었는데 세상을 살아가면서 이러한 부분 등이 100% 실현이 불가한 것이라고 느끼게 되었고 이러한 비합리적 신념과 가치체계가 수정이 많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비합리적 신념체계는 어떤 것들이 있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