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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조언약 Mar 20. 2024

한국의 청소년은 어떤 삶을 살아갈까?

청소년문화

[청소년 사업의 중요성]


현재 교육시스템으로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잠재력 개발의 한계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교육 학습의 시공간을 확대하고 교육내용의 탈교과 중요성을 인지시켜야 합니다. 그동안 도외시 되었던 탈교과의 중요성을 인식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중학교에서는 자유학년제, 고등학교는 학점제를 2025년에 전면도입한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학생들이 조금 더 유용하고 발전가능성이 높은 수업방식이 도입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교폭력과 정신질환 예방과 치료관점에서 인정을 해야 될 필요성이 있습니다. 융복합 창의, 문제해결 관련 프로그램 개발과 실행이 필요합니다. 


폭력을 행하는 선생님들의 또래의 학생들끼리의 학교폭력은 청소년들의 정신건강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되므로 이러한 학교폭력에 대해 특히 가해자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처벌을 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청소년 성장환경]

1. 가정 부모의 역할

시대가 요구하는 다양한 역량의 이해에 한계가 있습니다. 맞벌이를 하고 있고 청소년기는 기본적으로 부모 품으로부터 벗어나는 시기이나 과도하게 간섭을 하거나 과다 보호를 하게 된다면 이또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청소년들이 독립적으로 성장할 있도록 서포트 역할을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 학교/ 교사


여전히 입시위주의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각자도생 사회이고 중소도시나 농어촌 지역에는 거주 교사가 거의 없다고 합니다. 똑똑하지만 열정과 헌신 애정이 부족하고 사회적 배려 대상자 특성에 대한 이해가 부족합니다.


3. 청소년시설 / 청소년지도자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곳이지만 현실적으로 얼마나 접근성이 좋은지를 고려해야 한다.


청소년시설 같은 경우에는 시군구에 그렇게 많지 않다. 1~2개가 있다고 보면 된다. 


청소년들의 시대 특성에 맞는 새로운 경험과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가를 확인해야 한다. 


[지금 내가 바라보는 청소년들]

지금 태어나는 인구가 워낙 적다보니 지금 살아가고 있는 청소년들의 미래가 매우 암울하다고 나는 생각한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손을 놓고만 있을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미래세대를 위해서 무엇을 해줄 수 있고 장기적으로 보면 대한민국의 성장 동력인 청소년들을 위해서 그들의 숨통을 트이게 노력을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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