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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조언약 Oct 14. 2024

취업준비생에게 필요한 실무용어

실무용어, 실무이해

[관광공사 e배움터]


e배움터에서는 다양한 강의가 진행이 된다. 우리 사회초년생분들이나 직장생활을 처음하시는, 또는 하고 계시는 분들이고 하더라도 관광공사 E배움터에서 알려주는 실무 내용 등을 한 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간단하게 브런치 이용자분들도 이러한 내용이 있다는 것을 간략하게만 이해하고 넘어가시면 그래도 향후에 이러한 용어를 활용하시거나 들을 때 어느 정도 이해를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관광공사 관광 e배움터에서 알려주는 실무용어]


1. CC (카본카피)


- 메일 수신 후 특별한 액션이 필요하지 않고 메일의 내요을 인지해야 하는 대상을 넣어야 한다. 

- CC의 어원은 복사본을 만들기 위해 먹지를 끼워쓰던 것에 유래되어서 카본 카피라고 불리워진다. 


2. BCC (숨은참조)


- 필수로 보내야 되는 것은 아니지만 메일 수신인이 많은 경우 수신 대상이 사용자일 경우 개인정보 유출피해가 발생될 수 있어서 누가 메일을 받아보는지 알면 부담스러울 때 눈치껏 잘 사용하면 좋다. 


3. 커피챗 (COFFEE CHAT)


- 커피챗은 짧은 시간 진행하며 동료들감 친밀감을 상승시키는 자리이다. 

- 동기들과의 연대를 위해서 사내멘토링 문화가 활성화 되어 있고 커피챗도 그런 일환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4. 컨택 포인트 (CONTACT POINT)


- 담당자 연락처를 뜻하는 말이다.

- 컨택 포인트를 찾는 방법은 공식 홈페이지에 명시된 연락처를 통해서 연락하는 방법이 있다.

- 비즈니스 메일을 통해 연락을 할 수 있다. 


5. 콜드콜

- 비즈니스를 성사하기 위해 관계가 없던 잠재고객에게 하는 전화이다.

- 최종목표는 바로 심도 깊은 커뮤니케이션을 이끌어내는 것이다.

- 텔레마케팅은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콜드콜은 정확한 대상을 정해놓고 진행한다.  


6. 프로즌 미들

- 변화를 꺼리고 전환하려는 시도를 지연시키거나 차단하려는 중간관리자를 의미한다.


7.JD (직무분석표)

- 직무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기록한 분석표로 채용단계에서 많이 활용한다. 


8. OJT (ON THE JOB TRAING, 직무교육방식)

- 일을 하면서 이루어지는 직무 교육 방식이다.


9. R&R (역할과 책임 관계 정립)

- 현재 맡고 있는 직책에 맡는 역할과 그에 따른 책임관계를 정립하는 일이다.


10. TF

- 일상적인 업무가 아닌 특수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구성된 임시 조직이다.


11. 맨먼스

- 홈페이지, 모바일 앱 등을 비롯한 소프트웨어 개발 또는 IT 컨설팅 프로젝트 진행 시 계약 범위 및 금액 책정을 위해 사용되는 단위이다.


12. KPI (핵심 성과지표)

- KEY PERFORMANCE INDICATOR 핵심성과지표라는 의미이다.

- 정량지표는 집계, 합계, 평균값을 도출하는 내용이다.

- 정성적 목푠느 의견과 견해를 바탕으로 기대에 부합하는 평가이다.


13. MBO (management by objectives)

- 목표를 위한 관리방식이다. 


14. OKR (objective & key results)


- 목표를 설정하고 성과를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이다.


15. OMTM (one metric tha matters)

- 지금 가장 중요한 하나의 지표이다


16. 마일스톤 (miestone)

- 단기적 사업 계획 또는 실적 목표이다.


17. 린 스타트업 (lean startup)

- 불필요한 요소를 제외하고 핵심에 집중하는 철학이다.


18. 보틀넥 (bottle neck)

- 일정, 정보 공유 등이 지체되고 있는 일종의 병목현상이다.


19. 애자일 (agile)

- 민첩한 피드백과 상호협력을 키워드로 다양한 변수에 대응하는 사고방식이다.


20. 워터폴 (water fall)

- 폭포에서 물이 떨어지듯 진행이 되는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론이다.


- 이전 단계로 수정이 되지 않는 것이 단점이다. 워터폴 말 그대로 떨어진 물들이 위로 올라갈 수 없듯이 이전단계로 회귀할 수 없다는 것이 단점


- 장점으로는 책임소재가 분명하고 어느 곳에서 문제점이 생겼는지 확인할 수 있다.


21. 탑다운, 보텀업 (top- down / bottom- up)

- 탑다운 - 하향식 의사결정 방식 

- 보텀업 - 상향식 의사결정 방식이다.


22.  4대보험

- 근로자의 권익보호를 위한 국가제도로 정부가 관리하는 의무가입 보험이다.

- 고용, 산재, 국민연금, 건강보험 등이 있다. 


23. 급여명세서

- 급여에 댛나 지급과 공제내역을 기재한 문서이다.

- 기본급, 수당, 복리후생비 등 다양한 내용들이 있다.

- 4대보험, 주민세, 소득세 등도 포함이 된다.


24. 연말정산

- 매월 납부한 근로소득세에 대하여 작년 1년 동안 벌어들인 소득을 재계산해 정산하는 것이다.

- 여기서 정산을 해서 기준보다 더 많이 수급했으면 추가적 징수 또는 더 적게 수급했으면 환원이 된다.


25. 원천징수

- 소득 또는 수입금액을 지급하는 자가 그 지급을 받는 자가 부담해야 할 세액을 국가 대신 징수하는 방식이다.

- 기타 소득세 3.3%의 경우 소득세 3%, 주민세 0.3%를 계산해서 사업자가 자신이 부담한다. 


26. 퇴직연금

- 회사가 근로자에게 지급해야 할 재원을 금융회사에 적립하고 이 재원을 사용자 또는 근로자가 운용하여 퇴직 시 지급하는 제도이다.




감사합니다. 1~26번 항목을 눈으로 한 번 읽어보셔서 실무용어 이해에 직간접적으로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브런치를 이용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식이나 내용을 앞으로도 꾸준히 리뷰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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