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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Hu, 100만마일 여행人, Salve a Terra
건축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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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건축
서울에너지드림센터
국내최초 제로에너지 공공건축
O 용도 : 전시 및 연구, 교육시설 O 규모 :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3,762 M2) O 설계 : 프라운 호퍼 컨소시움 용도 : 전시 및 연구, 교육시설 O 규모 :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3,762 M2) O 설계 : 프라운 호퍼 컨소시움 O 특징 : 국내 최초의 에너지 자립형 공공건축물 (2012년). 이 건물은 에너지 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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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9. 2024
ZERO건축이 지구를 구한다
도시에서 물관리
물은 소중한 자원입니다.
기후위기 시대에는 물의 부족과 홍수 같은 물 관련 문제들이 더욱 심각해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도시에서는 지속 가능하고 혁신적인 물 활용 방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ZERO 건축에서도 물을 낭비하지 않는 순환관리 시스템이 필요하며 홍수의 시기와 규모 커진 만큼 이를 대비한 건축기준이 적용되어야 할 것입니다. 첫 번째 물 순환 시스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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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8. 2024
ZERO건축이 지구를 구한다
건설업계의 도전
건설이 지구를 구한다
건설업은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40%를 차지하며, 이는 에너지 사용, 자재 생산, 시공, 폐기 과정에서 발생합니다.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SDGs)와 파리협정(Paris Agreement)의 1.5°C 목표를 달성하려면 건설업의 탄소 배출 감축이 필수적입니다. 각국 정부는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법적 규제를 강화하고 있으며 주요 도시와 국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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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8. 2024
ZERO건축이 지구를 구한다
디자인업계의 도전
디자인이 지구를 구한다
세계 디자인 및 건축 설계 회사들도 탄소중립 목표를 위해 다양한 실천 방안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건축물의 설계 초기 단계부터 지속 가능성을 고려해 에너지 효율적이고 탄소 배출이 적은 건축물을 만들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아래에 디자인 및 건축 설계 회사들의 탄소중립 활동과 비전, 그리고 대표적인 사례를 소개합니다. O 포스터 앤드 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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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8. 2024
ZERO건축이 지구를 구한다
K-ZERO 건축을 꿈꾸며
대한민국이 지구를 구한다
대한민국은 전쟁의 폐허에서 세계적인 선진국으로 도약한 유일 나라로서, K-pop, 영화, 드라마, 소설과 같은 문화 콘텐츠로도 글로벌 리더십을 입증해 왔습니다. 우리나라가 세계적인 IT의 붐과 글로벌화의 흐름을 타고 세계 최빈국에서 10대 강국으로 도약 하였습니다. 이에 또라는 세계적인 흐름인 기후위기와 환경산업 분야에서도 앞장서 나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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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8. 2024
ZERO건축이 지구를 구한다
ZERO 건축이 지구를 구한다
지구를 구하는 건축
기후 변화와 자원 고갈의 위기가 인류의 삶을 위협하는 현실 속에서 건축 분야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에너지 소비와 온실가스 배출의 상당 부분이 건축물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이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논할 수 없습니다. 유엔환경계획 (UNEP)에 따르면 건물을 운용하고 만들 때 배출되는 이산화탄소의 양은 전 세계 배출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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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8. 2024
ZERO건축이 지구를 구한다
ZERO건축과 행복도시
행복한 도시가 지구를 구한다
ZERO건축의 특징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ZERO건축을 통하여 에너지 Zero, 탄소 Zero, 폐기물 Zero가 되었다고 저절로 모두가 도시에서 만족하고 행복해지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19세기에 꼬꼬(cocô)가 없어진다고 도시의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닌 것처럼 말입니다. 사람들이 도시에서 느끼는 행복은 단순히 경제적 풍요나 화려한 시설에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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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8. 2024
ZERO건축이 지구를 구한다
플러스 에너지 건축
건축물이 에너지를 생산한다
플러스에너지 빌딩(Plus-Energy Building)은 건물이 자체적으로 사용하는 에너지를 초과하여 생산하며, 초과 에너지를 외부로 공급할 수 있는 고효율 친환경 건축물을 의미합니다. 플러스에너지 빌딩은 에너지 절감, 지속 가능성, 탄소 배출 감소를 목표로 설계됩니다. 태양광 지열 등 재생 에너지 기술 활용하여 에너지 소비량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생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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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8. 2024
ZERO건축이 지구를 구한다
녹색일자리
녹색일자리가 지구를 구한다
앞에서 ZERO건축이 기후위기를 해결한 대안으로 현대 사회의 필수 과제가 되고 있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에너지 효율적 설계와 재생 가능 에너지 사용을 통해 건축물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는 단순히 환경 보호를 넘어, 건축 산업 자체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고 기후 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실질적인 방법입니다. 태양광 패널, 단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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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8. 2024
ZERO건축이 지구를 구한다
기후변화와 Cocô
Salve a Terra
ZERO건축 이야기를 하기 전에 현재의 기후변화 문제를 논의하기 전에 100년 전에 도시화가 초래한 환경적 도전 과제를 어떻게 해결하였는지를 살펴보도록 하겠다. 19세기말, 산업화와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마차가 도시의 주요 교통수단이 되었고, 이는 말똥 문제를 심각한 사회적 이슈로 만들었습니다. 똥이라는 표현이 거슬릴 수도 있으니 여기서는 이것을 Coc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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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7. 2024
ZERO건축이 지구를 구한다
순환건축
자원의 순환이 지구를 구한다
순환건축(Circular Architecture)은 자원 순환과 지속 가능성을 중시하는 건축 개념으로, 자원의 낭비를 줄이고 건축물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기존의 '생산-사용-폐기'의 선형적 패턴을 벗어나, 자원의 '재활용(recycle), 재사용(reuse), 재생(repair)'을 통해 건축 자재와 건축물을 지속적으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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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6. 2024
ZERO건축이 지구를 구한다
탄소중립대륙
최초의 탄소중립 대륙 유럽 (Race to Zero)
유럽은 노후 건물의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기 위해 적극적인 리노베이션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EU의 "리노베이션 웨이브(Renovation Wave)" 계획은 2030년까지 에너지 효율 개선 리노베이션 속도를 두 배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건물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을 감소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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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6. 2024
ZERO건축이 지구를 구한다
기후시민
결국 시민이 지구를 구한다
기후 변화의 위기가 심화됨에 따라 개인, 공동체, 그리고 도시 단위에서 기후 시민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기후 시민은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행동하고 목소리를 내는 시민을 의미합니다. 기후 시민운동이 건축 분야에서 환경 개선에 미치는 영향은 전 세계적으로 매우 크며, 이를 통해 건물의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친환경적인 도시 환경을 조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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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5. 2024
ZERO건축이 지구를 구한다
건축물 전 과정 평가
탄소배출 감소로 지구를 구한다
전 과정 평가 (LCA :Life Cycle Assessment, 전 과정 평가)란 제품이나 시스템의 전체 수명 주기에 걸친 환경 영향을 평가하는 방법입니다. 건축물에 적용할 경우, 설계에서 철거까지의 모든 과정을 포함합니다. 이는 건축물의 환경적 성과를 개선하고 지속가능성을 평가에도 사용됩니다. 단계별 평가에는 재료 생산(원자재 추출, 가공), 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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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5. 2024
ZERO건축이 지구를 구한다
기후완화와 기후적응
중용에서 길을 찾는다
기후적응(Climate Adaptation)과 기후완화(Climate Mitigation)는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두 가지 상호 보완적인 전략입니다. 이 두 접근법은 건축 및 도시 계획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기후 변화의 영향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기후적응(Climate Adaptation) 건축 기후적응은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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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5. 2024
ZERO건축이 지구를 구한다
15분 도시
공간활용으로 지구를 구한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우리에게 안전한 거리 유지의 중요성과 동시에 제한된 공간에서도 디지털 기술을 통해 소통하고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알려 주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거주하는 지역의 자연환경과 일상적인 인프라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변화된 니즈를 반영한 새로운 도시 모델로 ‘15분 도시’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15분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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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5. 2024
ZERO건축이 지구를 구한다
건축 기후기술
기술로 지구를 구한다
기후기술(Climate Technology)이란 기후 변화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개발된 기술과 시스템을 말합니다. 이는 온실가스 감축, 재생에너지 활용, 에너지 효율성 향상, 탄소 배출 감소 및 적응을 목표로 하는 모든 기술을 말하는데 여기서는 특히 건축 부분에 대하여 논의를 하여 보겠습니다. 첫 번째 패시브 기술 (Pas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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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5. 2024
ZERO건축이 지구를 구한다
빈집과 공유주거
공간을 나누어 지구를 지킨다
현대 사회에서는 도시화로 인해 한편에서는 새로운 주거 공간이 부족하고, 다른 한편에서는 빈집이 방치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빈집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여러 도시에서 창의적인 접근법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지방에 방치된 빈집을 수리하여 저렴하게 임대하거나 매각하는 방식으로, 지역 활성화와 동시에 새로운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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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5. 2024
ZERO건축이 지구를 구한다
스마트시티
스마트한 도시가 지구를 구한다
스마트시티(Smart City)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하여 도시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며,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을 이루기 위한 도시를 의미합니다. 스마트시티는 데이터와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실시간으로 도시의 여러 시스템을 관리하고, 다양한 서비스와 자원을 최적화하여 시민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환경을 제공합니다.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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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5. 2024
ZERO건축이 지구를 구한다
장수명주택
오래 쓰는 건물로 지구를 구한다.
장수명주택은 내구성과 유연성을 바탕으로 설계된 주거 형태로, 주택의 물리적 수명을 연장하고 유지 보수가 용이하도록 설계됩니다. 주요 특징으로는 튼튼한 구조, 내구성이 높은 건축 자재 사용, 쉽게 교체 가능한 부품 설계, 유연한 공간 구조를 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전기배선이나 배관이 교체 가능한 방식으로 설계되거나, 공간의 용도를 변경할 수 있는 가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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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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