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상처받을 이유가 없다

서평

저자:

원은수, 정신의학과 전문의

작가 의도:

주변의 '나르시시스트'들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들이 부당한 상황에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도움 주기

목차:

Part 1 왜 나는 계속 상처만 받는 걸까?

Chapter 1 그 사람은 왜 자기밖에 모를까?

Chapter 2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의 특징

Chapter 3 당신이 몰랐던 나르시시스트의 다양한 얼굴

Chapter 4 어떻게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이 되었는가

Chapter 5 그들의 가족을 들여다보면

Part 2 나에겐 행복해질 권리가 있다

Chapter 6 나를 조종했던 것들과 헤어지기

Chapter 7 누구도 나를 함부로 대할 수 없다

Chapter 8 또다시 상처받지 않는다

내용 요약:

과대형(외현적) 나르시시스트, 취약한(내현적) 나르시시스트, 악성 나르시시스트,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 독선적 나르시시스트로 나누어 각각 그 특성을 설명한다. 저자는 이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으로 어떻게 우리에게 해를 가하는 나르시시스트를 상대할지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한 마디로 말하자면 그들과의 관계를 끊거나 물리적, 정서적 거리를 두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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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문장:

혼자서 애쓰지 마라. 그것은 결코 당신 탓이 아니다.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들에게 휘둘리지 않고 나를 존중하는 삶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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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포인트: 

우리 주변에 알게 모르게 많은 나르시시스트들이 있고 본인이 그런 역할을 하고 있을 수도 있기에 꼭 읽어봐야 할 책이다. 나르시시스트로 인해 쓸데없는 죄책감을 느끼거나 상처를 받은 사람들이 더 행복한 삶을 찾아가기 바란다. 독이 되는 상황을 인지하고 벗어나는 데 이 책이 큰 힘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