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마사 스타우트
기억하고 싶은 문장들:
- 25명 중 1명은 본질적으로 양심이 없는 소시오패스다. 그들은 선과 악의 차이를 구별할 줄 안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행동을 멈추지 않고 보통 사람들처럼 감정적인 경각심이나 원초적인 두려움을 느끼지도 않는다. 25명 중에서 1명은 일말의 죄의식이나 양심의 가책 없이 무슨 짓이든 저지를 수 있는 사람이다.
- 우리는 소시오패스의 연기력에도 쉽게 넘어간다. 기만과 달콤한 환상은 소시오패스의 삶을 떠받치는 발판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적인 소시오패스들은 전문 배우나 사용할 법한 기술을 구사할 정도로 연기에 능숙한 경우가 많다. 역설적이지만, 의도한 대로 감정을 표현하는 능력은 이 냉혈한들의 두 번째 천성이라고 할 수 있다. 다른 사람의 문제나 열정에 큰 관심을 보이는 모습, 가슴 뛰게 하는 애국심, 정의로운 분노, 얼굴 붉히는 수줍음, 눈물 나게 만드는 슬픔을, 그들은 자유자재로 연기한다.
- 타인에 대한 애착을 바탕으로 하는 의무감 즉, 양심이 없는 소시오패스들은 대개 사람들과의 게임, '승리', 지배를 위한 지배에 평생을 바친다. 그들의 이러한 동기는 양심을 가진 우리에게 너무나 생소하기 때문에 개념적으로 이해할 수 있을지는 몰라도 실생활에서 마주치면 전혀 '알아보지' 못할 때가 많다. 양심 없는 그들 중 다수는 단지 게임을 위해 자기 파괴적인 행동을 한다.
추천 포인트:
우리 주변 25명 중 1명 꼴로 소시오패스가 있다니 참 놀라운 일이다. 이 책이 그들을 알아볼 수 있는 능력을 조금이라도 키워주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안내하기에 더욱 흥미롭다. 소시오패스에 대해, 인간에 대해, 양심이나 공감능력에 대해 궁금하다면 이 책은 당신을 위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