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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생각을 시와 산문으로
난 날마다 훔친다.
우리는 다 도둑
by
미니 퀸
Jan 1. 2024
우리는 다 도둑이다.
누구는 다른 이의 돈을 훔쳐서 부자가 되고
누구는 다른 이의 마음을 훔쳐서 애인을 만든다.
그리고 누구는 지식을 훔쳐서 똑똑해진다.
우리는 기꺼이 빼앗긴다.
누구는 기꺼이 지갑을 열고
누구는 기꺼이 마음을 연다.
그리고 누구는 기꺼이 경험을 나눈다.
...
어떤 이는 나에게 지갑도 마음도 열지 않지만
책은 표지도 속지도 다 열어젖힌다.
그래서 난 마음 놓고 들어가 훔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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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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