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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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정 청춘의 형상을 한 갈대. 하루에도 수십번 마음이 흔들리고, 흔들리는 것보다 딱 한 번 더 마음을 잡아보는 것. 불안정하지만 존재하기 때문에 오늘도 저는 가치로운 삶을 삽니다.
브런치스토리팀 작품이 되는 이야기, 브런치스토리
Mariposa 녹록지 않은 세상살이를 마주하며 오르막에서 똥을 굴리는 쇠똥구리가 되었다가 이곳에서 독자님들을 통해 저는 다시 나비가 되었고, 이제 자유롭게 세상을 팔랑팔랑 날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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