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김닻별

나의 하얀색에

흙이 묻어 온 그때

왜인지 억울했더라


당신의 멋쩍음이

미안하다며 고쳐준다는 그때

심술이 쿡 내게로


대장장이에게 가서

어떤 부탁을 했는지


답을 모르는 채

하염없이 궁금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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