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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omoresmoker Jun 15. 2022

NoMoreSmoker_보통의 보통 말

19. 못 생긴 마음


못난 나는 세상 부러운 게 많다. 

예쁜 사람 부럽고, 

머리 좋은 사람은 더 부럽고. 

돈 잘 버는 사람은 더더 부럽고. 


그러니 나는 얼마나 마음이 못생긴 사람인지 모르겠다. 


아! 

딱 하나, 자식은 아무도 부럽지 않다. 

내 자식 최고. ㅍㅎㅎㅎ


우리 부모님도 나를 그렇게 길러 주셨을 테니 오늘도 또 안 못생긴 마음으로 살아 보자. 




@nomoresmoker_


https://instagram.com/nomoresmoker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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