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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시작이 어려워.
그런데 일단은 뭐라도 해야지
실제로 브런치를 시작하고 다른 사람에게 나의 글이 보이기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쓰는 글이다. 처음 글을 쓰기까지도 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렸다. 내 글이 누군가에게 보인다는 게 다소 민망한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나를 이렇게 태블릿 앞에까지 오게 만든 힘은 무엇이었을까. 단순히 숙제라는 느낌은 아니었다. 어디서 봤던 글이 있는데 보통의 사람들이 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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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14. 2025
by
구하
'보통' 말고 '충분'이요!
enough for life
사람들은 ‘보통’처럼만 살자고 쉬이 말하지만 보통이라는 기준은 꽤나 상대적이다. 보통의 20대라면 가져야 할 스펙, 연령층 별 보통의 월급이나 재산 수준에서는 집단은 존재하지만 개인은 부재한다. 게다가 sns의 활성화는 이 보통의 기준을 높여만 가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보통의 기준엔 쉬이 도달하지 못하지만 보통에 미달된다는 상대적 박탈감은 쉽게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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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11. 2025
by
keemondo
2025/03/20
-수면에도 정해진 양이 있을까? 어제 아침에 조금 늦게 일어났다고 밤에 잠이 안 와서 혼났다. 비단 어제뿐만이 아니라 조금이라도 늦잠을 자면 그날 밤은 잠이 영 오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아이들이 학교에 가면 어쩔 수 없이 일정한 패턴대로 움직일 수밖에 없는데, 그래서 보통 7~8시간 정도의 수면 패턴을 지키게 된다. 물론 잠을 설치는 날도 많지만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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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0. 2025
by
우아한 우화
봄인 듯 아닌 듯
보춘화
한낮에 눈송이가 손짓한다. 어느새 봄을 알린다는 보춘화가 폈다. 란 중에 소박하다. 만나기 쉽다. 꽃이나 잎변이가 있는 춘란은 고가에 거래가 된다고 한다. 작은 눈 번쩍 뜨고 뚫어지게 살펴도 없다. 변이가. 보통의 꽃과 잎이어도 좋다. 다소곳이 숙인 꽃치마로 인해 아이스께끼라도 해야 할까 보다. 새침데기 꼭꼭 숨긴 속마음처럼 보여주지 않는 술을 꼭 보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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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9. 2025
by
시인의 정원
보통의 시
마음을 들여다보며 편안하게 쓰는 평범한 시로 지난 삶을 되돌아보며 희노애락 느낀 그대로 솔직한 시로 상한 마음 만져주며 아픈 상처 보듬는 위로의 시로 자연을 바라보며 맑고 순수한 환희의 시로 미사여구로 꾸미지도 어렵지도 않은 담백한 시로 시는 그렇게 매일 내게로 찾아왔다 평범한 보통의 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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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7. 2025
by
oj
나 말이야.. 무너지고 있는거 같아..
정승환 - 보통의 하루
"나 좀 싫어해 줄래요? 나도 아저씨 싫어해 줄게요 아주 아주 열심히~ " 아저씨가 그렇게 해줄 수 없다는걸 알면서도 굳이 그렇게 말해야 하는 네 속마음은 얼마나 아플까? 아저씨가 아플거란걸 알면서도 그 말을 하는 널 가만히 지켜보는 아저씨는 또 얼마나 아플까? 강한 부정으로 끝나는 마지막 대사에 안도하면서도 이 두사람을 바라보는 내 마음 한 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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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5. 2025
by
레옹
1. 얼마면 집 한 채 살 수 있을까? 대출,얼마까지?
천 번은 고민해야 등기를 친다. - 첫번째 고민 . 영끌의 한계는 어디?
아파트 한 채의 가격은 보통의 봉급생활자가 10년 넘게 월급 전체를 갖다바쳐도 구입이 불가능해야하지만, 전국의 아파트는 수 억, 수 십 억원에도 거래가 된다. 그 중에는 부자도 있겠지만 월 300만원을 번다고 해도 지방의 소형 아파트 정도는 구매가 가능하다. 왜냐하면 부동산은 비교적 남의 돈을 잘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기 때문이다. 집을 살 때는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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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2. 2025
by
델로
행복한 보통사람
나는 보통사람
나는 부모님의 자랑인 착실한 학생이었다 대학도 담임선생님과 아버지가 결정하셨고 불만 없이 감사하며 살았다 압구정 현대 디자이너 샵에 가보고서야 내가 독특한 패션을 좋아한다는 걸 알았다 1년에 한 번 디자이너 합동 세일을 할 때 입지도 못 할 등 파진 블라우스 사선으로 잘린 스커트 비대칭 옷 등을 사곤 했다 스커트는 내가 구입한 후에 TV에서 여자연예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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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2. 2025
by
우주
보통의 사피엔스
싱글맘 싱글대디
청주동물원에 갔다. 병원에서 주치의가 회진을 돌듯, 동물원에 마련된 동물들을 모두 보는 일정을 소화하였다. 12시 40분. 동물원의 마트에 딸린 간이식당에 끼니를 때우러 갔다. 비닐덮개로 된 3평 남짓의 공간에 세 테이블이 있었다. 마침 한자리가 비어있었고 우리가 그 자리를 차지하려 하였다. 옆테이블에 있던 내 또래의 남자가 어서 오라는 듯 우리 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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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5. 2025
by
조르바
「보통 남자 김철수」 주류와 비주류 그리고
평범과 독특 그 사이
나는 보통 사람일까? 사실대로 고백하자면 나는 보통은 아니다. 이를테면 다수보단 소수를, 주류보단 비주류를 좋아한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다. 그냥 그렇게 태어난 것 같다. 반골 기질을 타고난 건지 어릴 때부터 늘 말을 잘 듣지 않았다. 왜 정해진 대로 살아야 하는 건지 늘 의문을 품으며 뭘 하나 시키면 그냥 하는 일이 없어 엄마를 곤란하게 하곤 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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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0. 2025
by
샐리윤
어디쯤 가고 있지?
불평-궤변-애씀-내려놓음-감사
이쯤 되면 손 쓸 단계 벌써 한참 지났다는 뜻 이겠죠? 햐! 그놈의 유명세가 도대체 뭔지. 삼삼오오 모인 보통(?)들의 두런거림 속엔 끼지도 못하고. 쭈뼛쭈뼛 이방인처럼 주변만 서성인다. 마치 발에 맞지도 않는 신발인양 불편한 속내 감추기도 쉽잖고. 잘 나간다는 사람들 얘길 테다, 물론, 차원이 다른 시청률, 인기는 왜 또 그리 높은 지. 절정에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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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0. 2025
by
박점복
(알 수 없음)
404 Not Found.
Error. 손을 아무리 뻗어도 닿지 않는 곳. 잡으려 해도 잡히지 않는 것. 그런 것들이 있다. 그런 것들은 누구에게나 있을 테지만, 필자에게 그것은 조금 더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글일 수도, 생각일 수도 있지만, 보통은 태도라고 부르기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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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8. 2025
by
KOOOONG
232. '욜로'가 시들해진 이유는?
한때 '욜로' 열풍이 한국을 휩쓸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욜로' 열풍이 사그라들었다. 그리고 다시 '아보하(아주보통의 하루)'가 유행이다. 이것 또한 얼마 안 가 사라질지도 모른다. 두 용어 모두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와 관계되어 있다. 그런데 삶에 대한 방향이 왜 계속 바뀌는 걸까? 솔직히 '욜로'와 '아보하'는 열심히 살아도 변하지 않는 삶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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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3. 2025
by
오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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