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나 이제 비흡연인이다?!
내 아뒤, 제목 ‘노모어스모커’에 노골적으로 드러나 있다.
나는 과거 흡연자, 이젠 금연자다.
19년가량 담배를 피웠고, 그 사이, 더럽고 치사하고 비굴해서 간간히 금연했었다.
완전히 끊은 지는 1년 좀 넘은 것 같다.
얼기설기 괴발개발 만화? 낙서? 이런 걸 시작하면서 젤 먼저 손이 간 내용이 ‘담배’ 이야기다.
내 낙서는 금연을 위한 도구 같기도 하다. 스스로 다짐을 되새기는? 다 해 본 거야, 해 봐야 별 거 없어 하는?
어디 가서 흡연자라고 하면 모든 누명을 뒤집어쓴다.
병원에 가도, 피곤하다고 해도, 어디서 좀 냄새난다고 해도.
뿐인가? 간접흡연으로 남을 죽이는 살인자 취급까지.
반면, 젊은 여성 흡연자들은 부쩍 많이 는 것 같다.
딸 친구들만 봐도 흡연자들이 꽤 있는 것 같다.
아까비, 내가 흡연자였다면 까짓 거 맞담배질쯤 얼마든지 해 줄 수 있는데.
즐길 만큼 즐기고, 담배의 노예는 안 되면 좋겠다는 뻔한 멘트 정도 날릴 수밖에.
담배 미화는 절대 아님 주의! (요즘 유행 말투 따라해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