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MoreSmoker_좀 피우던 아줌마

9. 우리 아빠 냄새나요

by nomoresmo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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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추억, 아, 맙소사!!

친구 엄마에게 아빠의 냄새를 맡은 거지… 이런, 오해 사기 좋은 상황 같으니. ㅍㅎㅎㅎ

설마 집에 가서 엄마에게 그런 말 한 건 아니겠지?


비슷한 다른 일.

우리 살던 아파트 단지에 딸 친구들이 많이 살았다.

어떤 날은 아파트 뒤, 으슥한 데서 담배를 피우다 어딘지 익숙한 남자를 봤다.

인상이 좋아 그런가 보다 했는데 나중에 마트에서 만났는데 딸 친구 아빠였다.

서로 목례.

서로 모른 척해 주었던가, 몰랐던가 했다.

내가 화장해서, 딴 사람 같이 예뻐서 못 알아보았을 거야, 그런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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