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MoreSmoker_좀 피우던 아줌마

10. 시댁에서 담배피우기

by nomoresmoker


그림1.jpg
그림2.jpg
그림3.jpg
그림4.jpg


이 순간, 복병은 딸내미가 “옴마, 나두 갈래, 나두나두!” 하는 거.

사촌 오빠들이 띠동갑도 넘게 차이가 나다 보니 애는 심심했을 거다. 따라 나가고 싶겠지.

그래서 이왕이면 애가 한눈 팔 때, 마침 필요한 물건이 똑 떨어졌을 때, 재빨리 일어나는 거다.

이때도 담배가 애 가까운 데 있음 곤란하다. 따라 온다고 할거니까.


성공적으로 혼자 나가서 거사를 치르면 고마운 딸내미와 가족들에게 아이스크림을 사다 줬다.

음하하하.

별짓 다 했네, 그까짓거 한대 피우겠다고.

담배가 그렇게 치사한 거였다니까, 그게. 아 놔….


https://instagram.com/nomoresmoker_

작가의 이전글NoMoreSmoker_좀 피우던 아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