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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야자 독일에서 심리학자로 일하고 있는 겨울야자라고 합니다. 야자 나무를 좋아합니다. 인지행동치료(CBT)를 전공하는 심리학자지만 사주얘기하는 게 재밌어요. 매일 조금씩 행복하기!
김동관 호주에 36년째 살고있으며 2005년 시작된 퀸스랜드 한인문학회 창단 멤버로 18년째 활동하고 있고, 한국 전통 혁필가로서 호주 전역과 세계를 여행하고 일하며 글은 쓰고있다.
브런치스토리팀 작품이 되는 이야기, 브런치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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