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마음의 동행

by 금송

우리의 마음이 지쳐 있을 때,

서로 의지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어느 날 힘겨운 일이 눈앞에 닥쳐

내면의 세계가 무너질 때.

서로 위로하는 그런 형제자매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의 사랑 속에, 아가페적 사랑

조건 따지지 않고 이타적 마음이

용솟음칠 때 함께라는

우리의 바람은 지극히 소소한 것이기에

무너지는 마음보다 일으켜 세워지는 자로

탈바꿈하는 희망의 시간이 되었으면.


어느 날 문득 생각해 보면,

왜? 그때는 그것을 몰랐을까?

이기심, 자만, 오만, 교만 때문인가?


서로의 기억에서 무너짐 보다

희망을 갖고 희망을 전하는

아름다운 파수꾼의 나팔수.

좋은 세상의 서로의 징검다리가 되었으면

좋겠다.


어쩌면 지친 인생길 먼 길을 가다

쓰러질 것만 같은 시간에,

슬프고 서글픔만 생각지 말고

마음의 근육이 생겨

진심이 오가고

서로가 손잡고 기댈 수 있는

버팀목이 되는 삼각대.

바람막이의 울타리 덕분에,

여기까지 왔노라 서로 위로하며,


견디기에 너무 버거워,

눈물조차 마른 마음의 사막에서

광야의 오아시스를 만나는 귀한 시간을


간절한 호소로 당신께 외칠 때,

외면하지 말고 손잡고 가는 당신을

만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