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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D 14
습한 여름의 열기가 들이차더라도,
지금은 마음속에 들이치는 설렘을 온전히 느끼고 싶었어.
꼭 잡은 손 사이로 느껴졌던 너의 열기와 배려를
나는 더욱 온전히 느끼고 싶었기에
꼬옥 소리가 날 정도로 소중하게 잡고 있었어.
너와 함께 처음 맞이한 첫 여름은
그렇게, 기억되었어.
2023.6.28
명동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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