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아~목말라
이따금씩 활자에 목마름을 느낀다
차오르는 갈증을 씻어내기 위해
이것저것 글을 적다 보면
갈증은 잠시간 발버둥을 멈춘 채,
그르렁거리며
온순한 숨을 내뱉는다
작가라는 미약한 명패뒤에 숨어
이따금씩 소심하게 활자를 끄적이며
하루하루 목마름을 달래 보오
그렇게 마침표를 찍으며 찾아낸 목마름의 끝은,
내일의 새로운 갈증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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