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결혼하는 친구
청첩장 모임에 갔다.
이러저런 얘기를 하다
요즘 뭐 하고 사는지에 대한
얘기를 하게 되었다.
"나는 회사 휴직하고
하고싶은 일을 하고 싶은 사람들을
도와주는 사업을 해"
친구들은 처음엔
별 관심 없어보였다.
고기를 맛있게 먹고
카페에 갔다.
거기서 한 친구가
내 사업에 대해
한 번 더 물어봤다.
"어떻게 그 사업을 하게됐어?"
나는 대답했다.
"난 여태 하고싶은 일을 못하며 살아왔거든
남들이 하라는대로 해서
우여곡절끝에 대기업에 입사했는데
웬걸...
하루하루가 불행하더라"
말을 이어갔다.
"그래서 자기계발을 시작했지
책만 130권 넘게 읽으면서
내가 하고싶은 일을 찾으려고
2~3년 동안 찾아 헤맸어"
"자기계발 릴스도 만들어보고
스마트 스토어 수업도 들어봤어.
영어 계정도 만들어보고
AI로 뭔가 해보려고 하고
기계 수리도 해보고
유통업도 다 해봤어"
"근데 별다른 성과가 없더라
성과가 있더라도
내 인생을 즐겁게 하진 못하더라구.
그러다 우연히 한 책을 읽고
내가 잘하고 하고싶었던 분야에
처음으로 집중해봤는데
성과가 나오더라"
"이후 1년 반 동안
그 분야 사업을 운영하면서
지금은 하루 1시간만 일해도
자동으로 수익화되는 시스템을
설계하게 되었어"
"그 과정에서 깨달은게
내가 하고싶은 일로
남들한테 도움을 주고
영향을 끼치는게
내 적성이란걸 찾아냈어"
"그래서 이 일을 시작하게된것 같아
내가 해왔던 시행착오들
2~3년의 시간을 3개월 안으로
단축시킬 수 있게 방법을 알려주려고"
"첫 타겟은 과거의 나야.
하고싶은 일을 하고싶지만
못하고 있는 직장인이지"
그 순간 친구 눈빛이 달라졌다.
"나도 사실 내가 하고싶은 게 있는데
회사 다니느라 못했었거든
나도 가능한거야?"
그 뒤로 1시간 동안
목이 쉴 정도로 그 방법에 대해
설명해줬다.
사명
돈
잠재의식
퍼널
마케팅
내 설명을 듣고 친구 눈이 점점
확신에 찬 눈빛으로 바뀌더니
이 말이 나왔다.
"와... 진짜 나도 가능하겠다"
"그치 자기확신만 있으면
뭐든 돼"
이런 말이 오가니
옆에 있는 다른 친구 입에서
이 친구를 위한
아이디어들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역시 우주는 하겠다고 하는 순간
어떻게든 이룰 수 있게
힌트를 마구 던져준다.
그러고는 아이템이
순식간에 정해졌다.
삶에 지치고 힘든 사람들의
스토리를
작사 작곡해서
노래로 불러주는 것
온몸에 소름이 쫙 끼쳤다.
뭘 해야할지 모르겠는 순간부터
이 아이디어가 나올때까지
1시간..??!!
"이거 대박인데..?
너 이거 무조건 성공한다.
꾸준히만 해줘 제발"
친구는 집 갈때 말했다.
"이거 컨설팅 비용 줘야하는거 아니야?"
나는 제발 잘돼서
후기만 잘 써달라고 했다.
"제발 잘돼라. 제발!!"
이렇게 남이 잘되게
빈건 정말 오랜만이었다.
집에와서 딱 두가지를 느꼈다.
'오 나 남들한테 내가 아는걸
설명하는걸 미친듯이 좋아하구나'
'그 구조를 시스템으로 만들고
더 정교화시키면
이건 사람들한테 도움이 될수밖에 없다'
'나 사명 제대로 설정했구나
이제 미친듯이 시스템 만드는 일만 남았다'
기적의 사명선언문 책에선
사명을 찾기 위해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져야 한다고 한다.
Q1. 돈을 6개월 간 벌지 않아도
하고 싶은 일은?
Q2. 6개월 뒤에 죽는다면
남은 기간동안 하고싶은 일은?
내 사명은
두가지 모두에 해당했다.
하고싶은 일에 도전하고
과정에서 성취하며
인생을 즐기는 사람이
세상을 변화시킨다.
이미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