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죽음을 막연하게 떠올리는 건 쉬운 일이 되어 버렸고,
2. 이해하지 못했던 노랫말들이 와닿기 시작한다.
3. 도망치고 싶은 내일이 온다 해도 나는 살아있고 싶다.
허공의 순간이 흩어지지 않게 기록합니다. 누군가에게 닿을 날을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