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글쟁이가 되려고
그르렁 그르렁
바닥을 긁고
쥐어짜고
글 한자락 다시 찢어 붙이면
누더기 모시옷에 샛바람 일고
어찌 글이 이럴까?
누구를 탓하랴
머리로 이어지는 귓가의 개소리들
손으로 이어지면 좋으련만
이상을 추억하며
현실에 야속하고
땀방울 소리에
다시 눈물이 도와주오
다시 고개를 하늘위로 던져 버리자
My name is Kim. I am dreamer in writing. Sometimes I want some more than real. not maybe, it will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