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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잠버릇마저 이토록 사랑스러운

by 책공장


연일 이어지던 비가 좀 잠잠하자


아이들은 편한 곳에서 잠을 청한다.




근데 은애랑 작은귀 잠버릇이 참 많이 다르다




작은귀가 얌전히 옆으로 누워 자는 동안




은애는 쩍벌에 두 팔 벌리고 자다가


끙차 기지개를 켜더니


또 쭉 뻗고 잠든다




자는 모습마저 이토록 사랑스런 녀석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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