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이어지던 비가 좀 잠잠하자
아이들은 편한 곳에서 잠을 청한다.
근데 은애랑 작은귀 잠버릇이 참 많이 다르다
작은귀가 얌전히 옆으로 누워 자는 동안
은애는 쩍벌에 두 팔 벌리고 자다가
끙차 기지개를 켜더니
또 쭉 뻗고 잠든다
자는 모습마저 이토록 사랑스런 녀석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