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리 동네 고양이 은애가
밥때를 놓치고 들쑥날쑥 나타나서 걱정하게 만든다.
특히 저녁에.
그래서 밥시간 보다 일찍 나가서 방황하는 녀석 잡아 와서 먹이고 있다.
아래 빌라 텃밭에
혼자 앉아 있던 은애를 부르자
쭈욱~~ 기지개 켜고 신나서 달려오는 은애
은애 보고 신나서 달려간 작은귀
근데 은애 어디 갔어? 지나갔어 임마.
기지개 켜는 은애
은애 찾아 달려온 작은귀
얘두라, 우리 매일 이러기다!
덕분에 요즘 은애가 좀 편안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