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에 텀블벅 북펀딩
햄스터 초보집사의 반려일기 <어쩌다 햄스터> 북펀딩
오랜만에 텀블벅에서 북펀딩합니다.
<고양이 임보일기> 후 5년만이네요.
<어쩌다 햄스터>는
만화가가 되고 싶다는 꿈을 잊은 채
근근이 직장인 생활을 하던 저자가
햄스터 모모를 만나 인생의 전환점을 맞은 이야기를 만화로 그렸어요.
다음 웹툰에서 연재를 한
귀엽고 사랑스러운 햄스터 이야기입니다.
만화 형식이라서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볼 수 있고,
매 에피소드마다 <햄스터> 작가 김정희 수의사님이 수의학적 조언을 해주십니다.
펀딩 리워드도 귀엽습니다..ㅎ
하나는, <고양이 임보일기> 때 리워드로 인기가 많았던 투명 테이프입니다.
45미터나 되는 실용적인 테이프.
전 귀여워서 아껴쓰고 있습니다.
두 번째 리워드는 햄스터 얼굴 모양의 북마크 세트.
책 속 반려인인 하루살이 작가와 햄스터 모모 얼굴이에요.
마지막 리워드는 <햄스터> 책이에요.
10쇄를 찍은 햄스터 집사의 필독서이자 책공장의 스테디셀러로 김정희 수의사님이 쓴 책입니다.
5년 밖에 안 됐는데 그새 준비 과정을 다 잊어버려서
텀블벅 펀딩 준비를 하느라 땀 삐질했네요.
혼자서 이런 행사 버거워서 잘 진행하지 못하는데 또 질렀네요..ㅎㅎ
즐거운 시간이면 좋겠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6월 19일까지 진행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