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수술 실습견 쿵쿵따> 표지 선정 부탁드려요
실험 쥐 구름과 별에 이어서
드러내어 기억하다 시리즈 2번째 책이에요.
쿵쿵따는 새끼 때 동물병원에 버려져서
5년 동안 수술 실습견으로 지내다가
8살에 입양이 되어 행복하게 10년을 살았습니다.
쿵쿵따처럼 수술 실습견이었다가 입양되는 건 기적에 가깝죠.
실험동물 실습동물에 대해, 법은 어디까지 왔는지에 대해 고민해볼 책이에요.
분개할 주제지만
쿵쿵따가 가족을 만나 사랑받고 행복하게 산 이야기가 가득한 책이라는 걸
염두에 두고 한 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