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책공장 Nov 01. 2023

멸치 똥 먹는 고양이

마당 한쪽에서 엉덩짝만 보이는 목걸이 

멸치 똥 딴 봉투에 얼굴을 들이밀고 저러고 있다..ㅠㅜ


하안~~~~참을 저러다가

실컷 드셨는지 

혀를 낼름거리는 표정이

왜 이런 맛있는 걸 이제야 줬냐 그런 건가 



작가의 이전글 작은동물 지켜주는 병원 소중해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