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몰아치는 일 속에서 몸도 마음도 망가져서
운동을 시작했다
이대로는 죽을 것 같아서
살려고 하는 운동.
필라테스가 수용소 사람들 재활시켰던 운동이라길래
매트 필라테스 선택.
밤 9시 수업인데 사람들 많다.
다들 열심히 사는구나ㅠㅜ
근데 어렵다...언젠가 나도 남들처럼 할 수 있을까
유연쟁이 우리 장이한테 배울 걸 그랬어.
동물책만 출간하는 1인출판사 책공장더불어의 공장장. 우리가 사랑하고, 먹고, 입고, 즐기는 동물과 어떤 관계를 맺고 살지 고민하고, 그런 글을 쓰고 책을 내며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