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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책공장 Jan 23. 2024

추위에 아이들이 아슬아슬하다

아침밥 먹으러 달려온 은애랑 작은귀. 


추위에 따듯하게 먹이려고 밥을 데워서 나왔는데 

순식간에 식는 게 보인다. 

영하 15도, 대단하다.


먹보 은애는 발이 시린지 밥을 먹다 말고 스크래처로 철수했다.

아슬아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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