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고양이도 한 줌 햇빛이 소중해

by 책공장

꽃샘추위인가.

아침 기온 0도.


은애가 해가 들어오는 곳에 앉아서 밥을 기다린다

밥을 먹고는 해가 비추는 곳에 자리잡는다.


아직 한 줌 햇빛이 소중하다.


1_은애_아직겨울이다_아직한줌볕이좋은날.jpg
1_은애_아직겨울이다_아직한줌볕이좋은날2.jpg


keyword
작가의 이전글봄이 오면 보낼 수 있을까?